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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3년식 쏘울을 14만3천 탄거를 3월말에 데려왔는데 두 달 탔는데 14만8천이 다 됐거든요ㅠ 아무래도 차가 있다보니 장거리도 많이 다니게 되서 (처음엔 그냥 가까운 근거리만 다니려고 삼) 아무래도 키로수가 너무 많은거 같아서 돈을 좀 더 보태서 키로수 적은걸로 차를 갈아타려고 합니다.. 부대비용에.. 가져와서 또 LED전조등, 타이어 4짝 다 교체하고 공임나라가서 수리비까지 거진 200들긴해서 너무 돈이 아깝긴하지만.... 키로수에서 오는 압박감이 너무 커서요.. 15만 16만 넘어가면 차 팔아도 돈도 안 될것 같고.. < 애초에 ㅋㅋㅋ 싼차기는 하지만 암튼 그래서 키로수 10만대 미만(7-8만대) 정도로 다시 알아보고 있는데요     사고 차량인데 저 부위에 사고가 난거면 크게 난건지 차 컨디션에 크게 무리가 간건지 가늠이 잘 안서서요. 무조건 중고차는 무사고나 단순수리, 혹은 교환으로 사야한다고 뭐 프레임? 골격에 문제 어쩌고.. 그러던데 차알못이라 혼란스럽네요. 지나가시면서 자유롭게 의견 한마디씩만 적어주고 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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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맞을까요
맞다면 저는 패스할렴니다
문짝정도까진 교체되어도 큰문제는 없을건데
저부분은 차체에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선호하는 중고차 매물입니다
물론 적절한 감가가 된 가격이라는 전제하에서요
쿼터패널은 앞휀더처럼 껍데기에 불과한데 감가는 큰 부분이거든요
뒤쪽 하우스까지 먹었는지 판단이 가능하셔야겠구요
아... 그렇군요
모르면 피하는부분이라 감가는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