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틴팅, 어쩌다 우리나라는 썬팅의 왕국이 되었을까? 패밀리카의 안전한 틴팅은?13
- 아이와차
- 등록일 2024-07-02 22:42
- 조회수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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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시 불합격 시키면 됩니다.
기존 차량은 일정 기간 유예기간을 주고요. 차 안이 프라이빗 공간이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정작 프라이빗 공간인 가정집에서 틴팅을 하나요? 커텐이나 블라인드를 꼬박꼬박 치나요? 맨 얼굴 들고 다니는 길거리나 대중교통에서는 부끄러워서 어떻게 다닐지...
비싼건 잘 보인다고 하는것도 이해 불가 입니다. 틴팅 농도는 가시광선 투과율입니다. 사람은 가시광선으로 사물을 인식하죠. 같은 농도(같은 가시광선 투과) 임에도 불구하고 잘보인다? 업체에서 가시광선투과율을 속였거나, 그 사람이 가시광선 이외의 파장도 볼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 걸로 봐야 하나요?
국민농도로 하셔라 (아마 업체 재고 관리에 편리하겠죠..) 틴팅 오래 되면 색이 빠져서 내부가 훤히 보이니 주기적으로 다시 시공해라 (내부가 보이는게 뭐가 문제?) 비싼 걸로 해라. 비싼건 다르다. 같은 농도여도 잘 보인다. 그러고 보니 업체 좋은 것만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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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이나 자동차 검사로 얼마든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틴팅인데 관련 기준법이 있음에도 방치하는 것이 틴팅입니다.
너무나 다들 해대니 유명무실화 되어 버린거죠.
@안사 간간히 보면 경찰차도 시커먼 차가 있더라고요.
더운건 싫으니까.
안전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편의에 관련된건 바로 와닿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