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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13만 넘게 탔구요
미션오일을 순정으로 구매해서 20리터 순환식으로 공임나라가서 하려고 생각만하다가
벌써 1년을 넘겼네요
엔진보링도 했고 브레이크오일도 갈아주고 이것저것 하나씩 미뤘던걸 손보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미션오일은 제가 계속 미루게 되네요
순환식이 낫다
드레인식이 낫다
여러 말들이 많아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저는 지금 14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인데 엔진오일은 주기를 잘 지켜왔구요
미션오일은 한번도 손댄적이 없습니다
듣기론 순환식으로 하면 오래탄 차같은 경우 미션이 망가질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순환식으로 하기가 좀 망설여지구요
반대로 드레인식으로하면 미션에 무리가 안가고 횟수를 두세번으로 하면 순환식 비용하고 비슷하다는거같던데..
쇳가루나 뭐 이것저것 제거가 된다는거같고... 드레인식으로 하는게 아무래도 나을까요?
차량을 14만 가까이 타면서 한번도 손 대지 않았던 부분인데 괜히 손 댔다가 망가지기라도 하는거 아닌가 싶어
섣불리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크게 문제가 없는데 그냥 타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차량을 20만 넘게 탈 예정인데 다행히 최근까지 1년에 3만키로씩 타던 차량이
이제는 정말 많이 타봐야 1만이내로 탈거같은데...
미션오일 교체를 하는게 좋을지 안해도 될지 고민됩니다
참고로 미션오일 색상은 이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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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n
26만까지 탈거면 미션오일 갈고 아니면 그냥타요
미션 갈았다가 멀쩡한 차가 고장나기도 한다길래 손상이 덜하다는 드레인식으로 할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