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싼타페 하브 엔진오일 증가 이슈 해결됬나요?44
- xomxho
- 등록일 2024-07-21 10:05
- 조회수 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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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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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가조아
그게 냉간시 시동과 꺼짐 반복으로 실린더에 분사된 연료가 실린더 벽을 타고 흘러 내려서 생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덜하고 추운 겨울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제 차 산타페는 오일 교환 후 7000이 다 되었는데 오일량 변화 없더군요.
겨울에는 출발 전 엑셀 밟아서 강제 시동으로 엔진을 데워 놓으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엔진 오일을 5~7000정도에 교환하면 걱정하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 2.2 r엔진 오일 증가 이슈 있던 차량 이였는데요. 8년 동안 오일 증가 없이 잘 타고 기변했습니다.
결론은 걱정하시지 않아도 된다입니다. (완전 시내만 주행에, 주행거리가 짧고, 오일 교환 주기를 길게 하시면 문제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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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오구하셨습니다
@어느새봄이왔구나 내연기관 구조를 잘 모르시나보내요 실린더 하부엔 크랭크축이있고 엔진오일로 채워져있습니다. 실린더 에서 피스톤이 왕복운동을 하면 엔진오일이 피스톤의 윤활작용을하며 실린더 손상을 막죠. 근데 가솔린이 섞이면 윤활작용이 떨어지고 심하면 마모가 진행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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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세상을알까요
많이 잘못 알고 계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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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나중에는외제차
일본차에 대한 환상이 크시네요.
https://www.google.com/search?q=dilution+oil+engine+prius+site:priuschat.com
애초에 금속 실린더 자체가 주행 시 열에 의한 팽창을 감안하고 설계하여 만들어지는 건데...
하이브리드는 EV 모드가 자주 걸리면서 냉간 상태가 오래 지속 되는 게 문제인 거라..
근본적으로 회피가 쉽지 않고 EV 모드 적극 쓴다는 쪽이 냉간 상태로 자주 들어가 오히려 더 취약한 측면이 있죠. (프리우스에서도 PHEV 에서 더 증상이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냉간 기준으로 실린더 제작하면 반대로 열간 지속되는 패턴의 차량에서 난리나고요.
1.6T 현기 패치도 냉간시 EV 모드 사용량 줄이고 대신 열간 시 EV 를 늘리는 방식에 가깝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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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ccona / 소프트웨어적으로 눌러놓았지 근본적인 해결은 안됐다고 들음
이정도면괜찮 / 1.6하브 수십만대 팔렸는데 별 얘기 없는거 보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