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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전 어머니가 편의점에서 일하시다가 매장앞 전동킥보드(대여)가 주차된걸 치우시다가
영업용트럭이 킥보드를 치면서 같이 치이셨습니다 ( 노란두줄라인 )
사고후 피멍이 들고 골절인대쪽 부상이 의심됐는데 운전자는 슥 보더니 자리에서 이탈했다가
5-10분후에 다시 현장에 돌아와서는 반창고랑 연고하나 사주고 연락처도 안주고
가라고 말도 안했는데 그냥 자리를 떠버렸습니다. 이후에 바로 30분도 안지나서 제가 신고했고
바로 잡지 못하고 몇일후 경찰이 cctv 돌려서 인근에 도소매하는 업체의 차량*직원이 운전한걸 확인해서
조사했습니다.
어머니는 바로 통증이 심해지셔서 병원에 2주정도 입원하셨고 현재도 통원치료중
( 제 자동차보험에 뺑소니 보험특약으로 치료비 대체중 )
운전자가 사실 부인하면서 1. 친적없다. 2. 어머니가 가라고 했다. 등등 거짓말로 둘러대면서
경찰조사 5회정도 했고 거짓말탐지기 조사3회 저희어머니도 거짓말탐지기 조사1회해서
어머니가 진실로 나와서 경찰이 어제 7/25일에 운전자한테 면허증 반납하라고 하니까
바로 운전자보험 변호사를 선임했더라구요?
이사람이 보니까 좀 제정신은 아닌거 같은 막나가는사람같은 스타일이라 차라리 변호사 선임한게 다행인거 같은데
보통 이런경우
1. 뺑소니 고발취하하고 합의하자고 하는지? (이때도 합의금+대인접수로 가능한가요?)
2. 차량이 업체명의의 차량인데 뺑소니 판결시 업체와 운전자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ex면허정지.영업정지)
3. 뻉소니 소송중 취하말고 벌금을 줄이기 위한 합의제시가 들어오면 금액을 얼마나 책정해야할까요?
보통 100:0 사고가 아닌 특이한 케이스라 질문이 많은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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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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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는 상관없습니다.
운전자는 상해정도에따라 처벌받습니다.
합의를 하면 운전자가 감형을 받습니다. 그래서 합의를 하려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