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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를 금지해야 하는거 아닐까요13

  • 뽈뽈이
  • 등록일 2024-08-05 16:35
  • 조회수 832
불나면 안 꺼진다는데 이걸 판매 승인한 국토부는 대체 뭐하는곳인지

 

차량이 출시하기전에 다각도로 안전도 검사를 진행 하고 판매승일 할텐데 말이져  

 

어떤 전기차 화재는 쉽게 진압되고 어떤 전기차 화재는 어렵게 진압된다면

 

크게 피해가 일어날수 있는 것인 만큼 정부에서 제재를 해야하는게 아닐런지  

 

차가 불이 날수도 있지 상황에 따라 피해가 다를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고 법적인 제재를 안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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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nten
전세계 판매금지 갑시다!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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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즉살부

맞습니다 ㅋ 가자! 가자!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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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마샬로기차
맞아요 그냥 전기차 판매금지하고 화재 위험성있는 제품들 다 금지해야됩니다.

 

아파트도 순살이고 지하주차장이고 무너지는 세상인데 아파트도 금지해야합니다.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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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적당씨

비단 이번경우가 아닌, 열폭주 현상에 대해 명확한 원인등도 다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불이 무조건 쉽게 꺼지니 무조건 안꺼지니 하고 이분법으로 싸우는상황이 참 웃겨요

 

이거 쓰고 찾아봤더니 오늘 기사로 열폭주 원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는 기사가 뜨는군요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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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아잉훗
그죠. 

전세계 사람들 폭탄을 손에 들고다니는데

화재 위험성있는건 다 금지시켜야합니다.

핸드폰 언제 터질지모르는데 어떻게들고다니나요.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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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뽈뽈이
맞습니다 한가지 사례로 모든걸 통제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ㅎㅎ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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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찍있으면생각하겠냐

근데 정말 화재시 대처방법이 없는데 뭔가 규제가 있어야하긴 할듯합니다. 눈뜨고 자기차 불나는거 봐야 하는데 책임소재도 불분명하넹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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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벤피카
군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선 스프링클러가 정상 동작해서 45분만에 진화, 피해도 4천만원이었네요
  • 군산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불...4,000만 원 피해
  • 지난 8일 오후 7시 25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45분 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전기차 1대가 전소되고 화재진압과정에서 인근 차량 2대도 수손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4,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차 배터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656

 

 작년에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대응 매뉴얼이 배포되었습니다. 

다만 매뉴얼에서 충전기 설치 위치 고려사항, 소방 안전 시설 위치 고려사항들은 권고에 그치는거라 이걸 입법해서 규제화 시켜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죠.

  •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매뉴얼
  • □ 머리말 □ 전기차 화재 위험성 □ 관리사무소 전기차 화재 대응 □ 입주민 전기차 화재 대응 □ 소방 안전 설비 사용법 □ 화재 확인단계 대응요령 □ 충전구역 지정시 고려사항 □ 전기차 충전구역 소방·안전시설 □ 전기차의 안전한 충전□ 점검 체크리스트 - 정책브리핑 | 정책자료 | 전문자료
https://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40758&call_from=naver_exp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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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적당씨
열폭주의 원인이 다양하고 명확한 해결책이 없으니 권고수준으로 밖에 못하는거죠

외국 사례를 보면 테슬라 화재에 20,000리터 넘는물을 사용해서 진압한 사례도 있고 하니

스프링클러만으로 전기차화재에 대비를 할수 있다고 장담할수도 없구요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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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벤피카

@적당씨 그 사례가 4년전 자료일거에요 그동안 전기차  화재 소방 도구가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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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적당씨

@벤피카 

제가 찾은건 작년자료고, 미국 사례입니다

소방도구야 계속 개발중이겠지만 열폭주에 대해서는 아직도 방법이 없는게 현실이지요

 

어제자로 서울대등에서 열폭주 원인과 예방에 관한 자료를 발표했다는 기사도 떴고

결국 전기차화재는 해결될수 있는 문제는 맞을겁니다


다만 이는 아직까지는 열폭주화재에 대해선

명확한 대책을 세우기 힘들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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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벤피카

@적당씨 음 찾아보니깐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자원봉사 소방서가 많네요. 대다수의 자원 소방서가 자금 부족등으로 전기차 화재 전용 장비를 못 갖춘다고 합니다. 

He added that special equipment exists for fighting electric vehicle fires, but it’s far too expensive for the volunteer fire department.
그는 전기 차량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특수 장비가 있지만 자원 소방서에는 너무 비싸다고 덧붙였습니다.


  • Firefighters Use Over 36,000 Gallons Of Water To Extinguish Burning Tesla | Carscoops
  • A burning Tesla required roughly 36 times the amount of water to extinguish an ICE-powered vehicle
https://www.carscoops.com/2023/12/firefighters-use-over-36000-gallons-of-water-to-extinguish-burning-tesla/

 
아래는 전기차 화재 진압 전용 장비들입니다. 
많은 장비가 개발되었고 효과를 보고 있지만 비용이 문제겠네요.

https://blog.naver.com/nfai20/223424480640  

 

  • 전기차화재 소방장비 : 클리앙
  • 그동안 각국 소방청에서 나오는 전기차화재 진압 장비실증과 장비운용 내용들을 관심있게 봐왔는데, 한번 그 내용을 한자리에 모은 글을 남겨 봅니다. 0. 서론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기본적으로 갇혀진 상자안의 화재 입니다. 배터리팩 안에 있는 배터리셀들 간의 화재 전파 속도도 느리고 연료가 흐르지도 않고, 물만으로 팩안의 온도를 약160도 이하로 유지할수 있어 열폭주도 막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배터리팩 케이스 안에 갇혀있기 때문에 화재원에 직접 물을 방사하지 못하고, 상자의 겉면 만을 냉각시켜야 한다는 치명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나마도 하부에 지속적으로 물을 뿌리면 식힐 수 있지만, 사진처렴 차체가 낮아 관창을 차 밑면으로 향하기도 곤란합니다. 1. 잭업 방사 냉각 가장 고전적인 전기차 화재진압 전술로 잭으로 차 한쪽면을 들고 방수를 합니다. 사진에는 전용장비가 나오지만 일반 잭이나 차문을 띁는 유압잭을 보통 씁니다. 이 방법이 가장 많은 물을 소비하고 언론에 흔히 알려진 전기차 화재에 10톤(1만리터)의 물이 쓰인다고 알려진 사례의 근원이 됩니다. 차체를 들기는 했지만 비스듬하게 뿌리게 되고, 일반 소방관창 역시 수압이 높고 방사각이 좁아, 물의 소비에 비해 냉각면적 확보가 어렵습니다. 전용 장비가 없는 상태의 전형적인 전기차 소방의 모습입니다. 2. 냉각수조 기중기로 차를 들어 물통에 쳐넣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컨테이너와 기중기 운용이 어려운데다, 화재 차량의 상태에 따라 들수가 없기도 합니다. 결국 실증 결과는 좋지 못했고 이렇게까지 물이 필요하지 않다는 노하우를 얻은 뒤 널리 쓰이지 못했습니다. 7톤의 물이 필요하고 차를 담그는데 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3. 설치식 수벽 언론을 타서 유명해진 방법으로 컨테이너 방식 이후에 도입됩니다. 설치가 빠르고 물도 더 적게 소요됩니다. 장점은 차량의 리프팅 없이 설치가 가능한 것이고, 단점은 평지가 아니면 설치가 곤란합니다. 5톤의 물이 필요하고 차를 담그는데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4. 워터포켓 설치식 수벽과 거의 동시기 2022년 8월 실증과 대량보급이 시작된 워터포켓입니다. 평지가 아닌곳, 좁은곳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물을 더 적게 소요합니다. 배터리 위치가 독특한 차량도 그부분만 싸매고 충수하는 응용이 가능합니다. 3톤의 물이 필요하고 차를 담그는데 8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5. 수직관창 차 밑으로 밀어넣는 막대기 방식의 관창입니다. 일반 관창보다 더 적은 수압으로 차바닦 전체 면적의 냉각이 가능해 물의소비가 적고, 설치가 필요없어 즉각 사용이 가능합니다. 관창으로 먼저 냉각하면서 주변에 수벽을 설치해, 설치를 기다릴 필요 없이 사용한 물도 다시 모아 쓰는 응용도 합니다. 보급도 빠른편이라 지난 춘천 전기차 화재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6. 하부 관통식 관창 가장 최신형으로 아직 실증중인 하부 관통식 관창입니다. 차량 하부에 장비를 밀어넣으면, 공기압으로 관통형 관창이 튀어나와 배터리팩에 구멍을 뚫고 직접 팩 안으로 물을 주수합니다. 상부관통형 관창에 비해 소방관이 멀리서 운용 가능하고, 배터리팩 자체가 수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냉각에 사용되는 물의 양이 극적으로 줄고, 배터리에 직접 닿기에 냉각시간도 매우 짧습니다. 내연차 진압에 평균 소요되는 1톤보다 적은 물을 소요해 가장 효율이 좋고 냉각이 빠른 방식이라 합니다. 그 외에도 상부관통식, 튜브식 등 다른 장비들도 있습니다. 각국의 소방본부가 2022년부터 규모있는 전기차 소방전술 연구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소화장비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작년부터 진행된 전국 소방서 보급과 훈련도 진척되고 있어 이제는 기본장비 외에 보급장비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034905

 

하부 천공 주수는 테스트 결과 10분만에 진압했다고 합니다.

  • "전기차 화재 10분만에 진압"..하부 배터리팩 수압으로 '펑' 소화
  • 최근 전기차 화재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10분만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DL이앤씨가 중소기업과 손을 잡고 세계 최초로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하면 차량 위치로 진압 장비를 이동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80

 

 

 

 

  • "10분 내 진화가능"…창원소방, 전기차 화재 진압 특수전문장비 도입
  • 창원소방이 전기차 화재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진압 특수전문장비를 도입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장비 4대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장비는 소방호스를 연결해 강한 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97233?sid=102

 

 

 

 

 

2024-08-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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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킬키르킥
[50억]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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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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