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전기차 화재 보상 프로세스69
- 유니워니뽀미
- 등록일 2024-08-05 23:29
- 조회수 1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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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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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험자가 보험사에 청구하면 지급해야죠 ㅋㅋ 방법있나요...
보험사는 피보험자가 보험청구하면 지급유무 판단해서 지급합니다. 이 때 구상처 확보가 되면 구상 검토를 하죠
보험사는 거절할 방법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면책이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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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000
자차처리후 보험사에서 알아서 구상권청구해서 돈빋아내는게 기본입니다.. 그러라고 보험가입하는건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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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이 경우엔 자차 처리 후, 구상권 단계에서 치열한 소송전으로 번질겁니다. 단순히 차량 보험사와 소유주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 시공사, 입대위, 관리주체 및 화재보험사 등 많은 이해관계자 들도 포함입니다. 기나긴 소송의 시작인거죠.
참고로 해당 기사의 아파트도 아직까지 보험사간 소송이 끝나질 않았습니다. 이 경우엔 스프링쿨러도 동작했고, 관리주체 과실이 없었으며 피해액도 보상액 이내에서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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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블
현재로서는 벤츠는 아무 상관이 없는 상황이죠.
스프링클로 미작동이면 오히려 아파트관리사무소(입대의)가 추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최초 전기차 차주는 배상 범위가 자차 주위 어느 정도 수준일꺼고 그 외 나머지는 아파트가 책임져야 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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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차주 보험사에서 차주에게는 구상 청구 못하지 않나요??
과실 여부 파악해서 결정하겠죠
@익명! 그건 주차 이전 과정에 관련된 사항이라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익명! 튜닝여부, 인화성 물질 비치 등 최종 감식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배제할 순 없는거죠.
@익명! 그렇긴한데 그것도 결국 재판 가서 판결받아야 확정되는겁니다., 그 과정이 아주. . .
@익명! 일단 프로세스가 그렇다는것임.
@익명! 일단 차주 대물한도까지 쓰긴 할겁니다.
보험사와 제조사간 구상권 소송은 그 다음이죠.
보험 대물 한도 넘어선 부분은요?
과실비율에 따라 주체별로 부담해야겠죠
결국 차량 제조사가 책임안지고 차주에게 어떻게든 떠넘기려고 하겠네요
최종적으로 소송하더라도 제조사측 100% 안나오면 차주는 거의 망하겠네요
이러면 전기차 사면 재수없으면 한순간 인생 망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