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기차 배터리 잔량 90% 넘으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출입 막는다79
- 노란냐옹이
- 등록일 2024-08-09 14:57
- 조회수 1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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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인 / 애초에 배터리 충전 설계 마진이 있는데
100프로 충전이면 과충전으로 생각하네요
완충도 해야 셀리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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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실인
애초에 배터리 충전 설계 마진이 있는데 100프로 충전이면 과충전으로 생각하네요 완충도 해야 셀리밸런싱도 되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건데.. 저런 자리에 있을려면 최소한의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정책을 내놔야 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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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삼천리화려강산
MYR 뿐만이 아니라 LFP 배터리는 NCM처럼 굳이 덜 충전해야 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정확한 게이지 측정을 위해 만충이 필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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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암
제조사는 배터리의 과충전과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배터리의 안전율(마진율)을 적용하여 배터리 실제 용량보다 더 적은 용량만 사용가능하도록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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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암
전기차 충전 중 화재의 대부분은 완속충전 100프로 완료 후 충전기를 제거하지 않아 과충전되어 화재가 발생합니다. 급속 충전기의 경우는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충전을 종료시키는데 완속충전기는 해당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완속충전으로 100프로 충전 후 계속 충전하게 되면 과충전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게 됩니다. 배터리보다 완속충전기를 보완하는게 더 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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