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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배터리는 굿이너프 박사님이 1996년 개발 하였고 주요 특허는 캐나다의 Phostech과 A123 Systems 이 소유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LFP 배터리는 무거운 중량 대비 떨어지는 용량으로 전기 자동차 시정에서는 외면 받았습니다. 그러다 중국의 몇 몇 기업들이 LPF 배터리를 전기 자동차에 도입 하였습니다. 이때만 해도 다들 비웃었죠. 중국이 기술이 떨어지니 진입이 쉬운 LFP 배터리로 전기차 시작 한다고 웃어 넘겼죠. 그러다 2019년 쯤 CATL 이 LFP 배터리에 CTP 기술 접목을 발표 합니다. 이때 부터 배터리 시장이 술렁대기 시작 했습니다. 이게 된다면 LFP 배터리도 비록 삼원계 고성능 모델은 전기차에 적용은 어렵겠지만 그보다 낮은 등급의 전기차에는 적용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2020년 초반 부터 LPF 배터리에 대한 특허들이 기간 만료 되면서 슬슬 풀리기 시작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CATL 과 BYD 는 LFP 배터리 기술을 더 높이게 된거죠. 그리고 우리나라 배터리 업계도 조금 늦었지만 LFP 배터리 개발을 해서 ESS와 보급형 전기차 시장에 제품을 내 놓겠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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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데 용량이 너무 작고(전압이 낮음) .. 무엇보다 직렬연결시 밸런싱 잘 틀어지고 등등... 외면 받다가...
중국에서 흥해서 지금은 가격싸고 용량 준수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해서 많이들 쓰게 되었죠.
무엇보다 중국이 A123을 인수해서 대중화를 해서 가격이 싸다는게 큰 장점이죠... 하여간 십여년간의 죽다 살아난 배터리죠
네 맞습니다.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에서 잘 신경도 안쓰던걸 기업 인수 합병과 기술 개발로 살려 놓은 측면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