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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차주에게 전기차주가 이기적인 소리들을 정도면
비차주 도보, 자전거, 지하철 이용자에게
내연기관 자차 이용자들은
그냥 "악마" "사탄"입니다.
대중교통 발전으로 인해 오지가 아닌 이상,
충분히 대중교통만으로 생활할 수 있는데도
사람들은 굳이 자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본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래서 전기차 리스크 논리 참 우습습니다.
그 논리가 틀려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들의 논리는 맞습니다.
위험하죠. 리스크가 증가했죠. 맞습니다.
그럼에도 그 논리고 우습고 역겨운 이유는 그 논리가 내로남불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그런 논리로는
자차없이 도보, 전철만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내연기관 차주들은 참으로 이기적이고 역겨운 존재들입니다.
1. 자차 이용으로 교통환경을 어지럽게 만듭니다.
2. 그래서 차도, 인도 등 도보 환경을 더욱 위험하게 만들었습니다.
3. 상가 건물 주차장 확보 비용으로 건축비가 더 들고 임대료 즉, 상품가에 반영됩니다.
4. 아파트 지하주차장마저도 쓰지도 않는데 건축비로 내고 사야합니다.
진짜 개웃긴게 내연기관 차주들이 전기차때문에
본인들이 사용하지도 않는데도 부담과 리스크 안는다고 하는데
이 논리를 내세우면 전기차를 떠나서
그냥 타인의 생명 사고 위험을 높이고
비용적 부담을 증가시키는
자차 이용 자체가 이기적이란겁니다.
그리고 더 웃긴게 뭔 줄 아십니까.
지금 전기차 리스크가 생긴 원인이
바로 내연기관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탄소처리 비용때문이란 점입니다.
그러니까 비차주들은
내연기관 자차 개사탄 악마인간들 때문에
앞서 내연기관리스크에 이어
그 다음 단계인 전기차리스크가지 안고가야하는 겁니다.
비자차 인구들 입장에서는
정말 내연기관 차주들은 악마가 아닐 수가 없네요?ㅋㅋㅋ
환경오염 일조해서 전기차 나오게 만들어서
이제 주차장 화재 위험까지 올려놨네?ㅋㅋㅋㅋㅋ
내연기관 차주들 본인들은 그동안 비차주들에게
사용하지도 않는 부담안기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고
마치 당연한듯이 살아왔으면서
참 대단들 하시죠.
이래서 한 사회에서는 다수냐 소수냐가 중요한 겁니다.
지금 내연기관에 비해 전기차 리스크가 높은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불평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는 전기차주들이 소수이기때문입니다.
전기차주들이 다수면 그냥 묵살됩니다.
지금 내연기관 자차보급으로 인해
복잡해진 교통 환경으로 사고 리스크가 높음에도
차주들을 이기적인 인간으로 손가락질 하지 않는 것처럼
다수가되면 당연한듯 여겨지게 됩니다.
내연기관 차주들이 내로남불 논리를 내세울거면
본인들부터 난 이기적인 인간입니다하면서
비 자차인구에게 석고대죄하고
사회적 비용증가시켜서 죄송합니다.
환경오염시키서 죄송합니다.
도보환경 위험하게해서 죄송합니다.
결국 저로인해 환경오염으로 전기차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비차주들에게 저는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하면서 인정하고 사과는 당연하고
지금까지 비자차인구가 낸 사회적비용과
환경적 오염 비용 건강 비용
다 주머니 털어서 보상해주시고요.
지금부터 각 아파트에 비차주들
지하주차장 건축비값 빼서 다시 계산해서
차주들만 n빵하시기 바랍니다.
비차주가 차를 살때만 건축비 부과시키고요.
그러고 보니 괜히 2층 더 지어서
건축비 외에도 엘베비용, 주차장 전기세 등 공용전기세도 더 내고 살고있네요?
ㅋㅋㅋ
와~ 이기적인 악마, 사탄같은 내연기관 차주들 때문에
비차주들은 너무 억울하겠는데요?
보자보자하니
참으로 내로남불이 역겨워서 적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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