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만키로 탄 뉴스포티지입니다.
엔진소음 및 떨림 부조 현상이 심했는데
3달전 후방추돌 사고 이후 소음이 더 심해짐..(차값조로 상대보험사 200만 보상받음)
갑자기 수주전부터 그외 파워오일 누유로 계속 보충 및 전면 와이퍼 엔진 사망 등
일이 생기려면 갑자기 이상이 발생하는지....
그냥 폐차하란 말 많이 들었죠.
석달전 H엔진복원제 및 엔진오일을 갈아주고 소리 좋아져 꽤 탈까 생각했는데요.
평소 일주 200키로 한달 천키로 일년 만키로 이상 주행.....
100키로 정도 주행후 갑자기 뚜뚜뚜뚜 엔진소리와 함께 몇번의 시동 끝에 시동안걸림.
엔진 뜨거워져 있음. 알고보니 엔진오일 부족 경고등.. 누유?
다음날 근처 마트에서 엔진오일을 3리터 정도 보급하고 다시 시동해봤지만 엔진소리만 날뿐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견인차 아저씨 말로는 붙은 것 같다고 함.
사당역 근처 집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막상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긴 한데요.
저는 차에 대해서는 작동만 되면 된다는 주의입니다.
근래 계속 수리비가 조금씩 깨져왔긴 하지만.
엔진수리를 하면 최소 200이상 나오므로 폐차하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견인을 해서 한번 공업사에 가서 보는게 좋은지?
인터넷 검색해보면 엔진보링은 장안평 등이 뜹니다.
견인은 현재 2회무료 남음.
20년 운전한 차라 뭔지 그냥 보내기 허전하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키로수도 그렇고 말씀하신게 엔진보링수준으로 해야될텐데 폐차하시고 갈아타시는게 엔진말고 이것저것 수리하면 추가비 많이나올듯요 20년이면 오래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