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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잘 굴러가면 된다는 주의(가성비중요, 돈없는것도 맞음)라 대리점가서 신차구경은 1도 자발적으로 안하는 1인입니다.
몇일전 첫째아들(초4)이 대리점에 차보러가자길래 근처에 쌍용대리점과 현대대리점 이렇게 차례대로 돌았습니다.
쌍용대리점에는 티볼리, 토레스, 렉스턴스포츠 이렇게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셋다 타봤는데, 지금 타고 다니는 차가 연식이 좀 된거라(2015년식) 차량 내부는 훨 낫더군요.
근데 같은 쌍용이라 그렇게 크게 새롭게 와닿지는 않았네요.
쌍용대리전 20미터 옆 현대자동차 대리점으로 갔습니다.
g90, gv80, gv70, 싼타페하브, 투싼하브, 쏘나타, 팰리세이드 이렇게 전시가 되어있더라구요.
쏘나타빼고 다 앉아보긴했는데, 싼타페랑 gv70이 맘에 들더라구요. 아들은 신나서 이것저것 타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요즘차값이 많이 오르긴했더라고요...
전시차는 옵션이 좀 높은사양이겠지만, gv70은 6천중반, 싼하는 5천초반, 투하는 4천초반이었나? 암튼 그렇더라구요.
돈없어 중고만 굴리는 저로써는 장벽이 높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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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차 비싸요ㅎㅎ 그만큼 예전에 비해 옵션이 많이 들어간것도 사실이구요
깡통은 그래도 저렴하지만 사고싶은 마음이 안들고
풀옵가면 내가 알던 그 차급의 가격이 아님ㅎㅎ
네ㅎ 그래서 브로셔만 받아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