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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년 타던 04뉴스포티지 26만타고 폐차예정으로 승용차를 찾고 있습니다.
예산은 500만원 ~ 1000만원 이하, 무조건 싸게 오래 탈 차량 구합니다.
무슨 차값이 이렇게 뛰었죠?
처음 눈에 띄는게 SM5등인데 부품값 비싸고 미션 문제가 있다 하여 접고 현대, 기아차를 보려 합니다.
관공서, 경찰서에서 나오는 경매 등을 봐왔는데 차를 잘 볼 줄 몰라 엔카, 케이카 등을 보기 시작했는데 여긴 차값이 일단 1000만원에 육박하더군요.
- (질문) 경찰차로 쓰던 20만K육박하는 소나타, 아반테 등은 도색을 새로 하고 구조변경해야 해서 일반인엔 적합하지 않나요?
인터넷검색을 해보면, LF소나타, 아반테HD가 좋은 모델인 듯 하여, 제 질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LF소나타 하이브리드가 엔카에서 돈천만원 하네요.
- (질문) 하이브리드는 그냥 LF소나타보다 연비가 좋은 대신 미션 등 부품교체 위험이 큰가요(중고 하이브리드차의 위험성)?
- (질문) 경매 등에서 10년 이상된 LF소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엔카보다 싼데 차상태는 그냥 중, 중하 이러고 알아서 판단하랍니다. 이런 경우 엔카나 케이카 등보다 싸더라도 위험부담이 확 커지나요?
아반테 HD가 좋은 모델이라는데, 엔카에서 대충 15만K전후 3-500만원
- (질문) 아무리 좋더라도 연식이 오래됐으니 얼마나 탈까요?
- (질문) 그후 모델인 MD, AD는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7-800만 이상. HD보다 후속모델을 사는게 당연히 좋은건가요?
- (질문) HD 하이브리드는 무슨 구조적인 교체위험이 있는건가요?
그외 조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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