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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장거리 이동하머 다시 한번 느꼈는데요. 티맵이 좀 이상합니다. 다른님들은 어떠신가요? 요약) 티맵이 예상시간을 과하게 적게 표시하여 그 길을 따라가면..결국 1~2시간 더 걸린다. 달리면서 도착 시간이 계속 늦어진다. 저만 그런가요? 현기 네비는 그런 현상 별로 없는거 같은데.. ≈======== 티맵을 오랜시간 신뢰하며 써왔는데요. 똥차라 네비가 없어서 불가피한 측면 있었죠. 신차로 바꾸면서 차량에 빌트인된 네비를 함께 사용합니다. hud와 티맵이 연동되었으면 사용안했겠지만 hud가 편해서..현대기아 네비를 사용하는데.. 그럼에도 오랜기간 써왔기에 티맵을 켜고 갈림길에서 티맵을 주로 신뢰합니다. 그런데 명절등 장거리 이동시 현기 네비랑 티맵이 너무 차이가 크게 납니다. 15일 06시 고양시 출발..경남 남해안으로 가는데 현기 네비는 외곽>서해안>천안논산>완주순천>남해고속도로 티맵은 자유로>경부>대전통영>남해고속도로 그런데 예상시간은 티맵이 1시간 더 적게 소요된다고 나오네요. 결국 티맵을 선택하고 갔는데 결국 사고 정체 감안해도..티맵 소요시간은 너무 뻥튀기된거 같다..결국 시간은 현기네비 예상만큼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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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땐 변수가 있죠. 평소엔 괜찮아요.
명절에만 그런건 아니고 장거리 이동시..
제 경우엔 고향 갈때마다 느껴져서요.
2개가 다른 길 제시하는거아 납득되는데
티맵이 1시간 넘게 빠르다고 표시가 되는데
결국은 그렇지 않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