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 가솔린은 장점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64

일단 엔진오일 관리 잘해야죠. 냉각을 엔진오일 순환으로 대신 하는거라. 엔진오일 ㅂㅅ인 순간 바로 터보쪽 베어링 작살나면서 터보 사망하고 터보 사망 할 때 혼자 안죽는게 문제죠. 터보 혼자 죽으면 그나마 다행. 다른거 죽이면 엔진이나 DPF 작살 내버리는 경우도 흔하고요. 

터보라고 특이한 오일도 아니고 키로가 짧게 교환 하는것도 아니구요.

터보나 논터보나 관리는 똑같습니다. 

@다질러요 예열 후열 관리 잘해야 합니다. 

@뜨니킴 예후열 안해도 내구성 문제없도록 세팅에 마진을 둡니다

그걸 경험해서 말하는건데여. 10만정도만 탄다는 가정하에 아무 문제 없다고 주장하시는거라면 OK. 

그 이상 타신다면 터보는 문제가 발생해요. 현기차 스포티지R 14만인가 탔었고 11만인가에 멀쩡히 주행중 갑자기 인터쿨러 호스가 빠져버렸고 이유는 터보 이상으로 압이 걸려서 빠진거였습니다. 단거리보다 장거리를 좀 많이 탔지만 문제가 생겼었고요. 그외 다른 친구들 현기 차량도 대충 10만 근처에서 터보가 문제가 자주 생기더군요.

다 문제가 발생하는건 아니지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부품임엔 변함이 없습니다.

@우니도우 쏘알 2.0 22만 타고 있습니다. 터보 고장 난적없고 터보 관련 부품 고장도 없었습니다

@우니도우 1.6t 가솔린 터보니깐 크게 문제 없을것 같은데 예시 드는건 다 디젤 모델이니깐요

@다질러요 그렇게 따지면 저희집엔 재규어 XF 출고부터 60만 탄 차량도 있어요. 막줄에 적어놨는데 님 같은 분 있을까봐.

@MiNaURo 가솔린이라고 다를꺼 없습니다.

@우니도우 그 당시에는 관리잘해야하는걸 모르셨나요? 아니면 관리했는데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우니도우 그러니까 오일 가는거 빼고 어떻게 개인이 관리를 해줘야  하나요? 

@우니도우 제경험상 30만까지문제없었고 주변 15~20만 문제없이잘타고있습니다 혹시 13~15년신 저압egr방식이신가요

@수익구조 엔진오일 메뉴얼대로 다 관리 했습니다. 기아정식으로 들어가서 소모품 관리는 다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터보가 나빠지긴 하더라고요.

@나중에는외제차 스포티지 이전부터 EGR은 달려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걸 아는건 05년식 프라이드 디젤에 EGR이 달려 있어서 기억합니다. 스포티지R은 09년에 출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질러요 오일 적절하게 가는거 말고는 관리 방안이 없죠. 시내주행만 하는 차량이면 교환주기 메뉴얼보다 짧게 가지고 가는거고요. 

터보 상태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뭐 방법중에 하나있긴 하네요. 터보 이후 오일 여부 확인과 터보 근처 뜯을 일 있을 때 뜯어서 터보베인쪽 흔들리는지 확인해서 터보 상태 확인은 가능합니다.

@우니도우 그 EGR아 저압이냐 고압이냐가 중요합니다.. 13~15년식 스포티지R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면 고장이 좀 많은 편이고 이전모델이면 덜한편입니다. 아마 터보고장날때 EGR도 문제가있지않았나해서요 

@나중에는외제차 제가 알기론 기본적으로 EGR은 저압으로 알고 있는데. 고압으로 때릴 이유가 있나요? 환경 때문에 배기가스 강제로 더 밀어넣어서 유로 기준 맞춘건가;;

EGR 문제 생기는 경우는 집에 누나가 타는 볼보차량이 있긴 했네요. EGR쪽 카본 누적으로 인해 EGR쿨러와 EGR밸브 이상 생겨서 교환 했는데. 그렇게 되도 터보는 이상은 없었습니다.

관리를 더 해줘야 한다고 하시는데 오일 교체 외에 뭘더 관리를 해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