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극찬중인 아우디 고성능 전기차 서사49
- 치명적인거
- 등록일 2024-10-24 10:08
- 조회수 13822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20241024_09500.jpg
- audi_1283172033.mp4
- audi_1283100076.mp4
- audi_1282981276.mp4
- fcbayern_1282776461.mp4
- audi_1281866850.mp4
13 
1
|
0
4
 
@GUCCIK 레이싱 대회에서 이긴적없어요.
내연기관 아반떼N 뉘르부르크링 우승 얘기라면 밸류별로 나눠서 대회 치뤘는데 벤츠 비엠 아우디 포르쉐는 최상위 클래스에서 우승경쟁했고
N은 고만고만한 브랜드들 클래스에서 우승했는데 어느브랜드랑 경쟁한지는 언플안하고 벤비아폴쉐도 참전하는 뉘르부르크링 이라는 제목으로 언플 돌렸어요.
전기차 얘기로 들고오면 현기는 포뮬러-E 참전도 못했고 밝혀진 뉘르 트랙 랩 기록이 아이오닉5N이 7분50초대 이트론RS GT가 7분 20초대
30초 라는 어마어마한 차이나고
직빨 드래그 레이스 한다해도 아이오닉5N 제로백이 3.5초 이트론RS GT 제로백이 2.5초라
의미없이 지구요.
결국 가격싼데 성능 이만하면 괜찮지않냐 가성비로 이기는게 끝입니다. |
|
0
6
린드우디
아우디가 세계시장에서 독3사라 불리게 된 이유는 저런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으로 브랜드 밸류업을 하기 때문이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판매량이 잘 안나오는 나라가 한국뿐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
|
|
0
0
!!!motor!!!
거품인거 같아요 벤 비에 비비기엔 오히려 최기에 우리나라에서 더 알야주는거 같다가 디젤게이트 이후에 여러가지 더해서 지금같은 이미지를 장착한거죠 |
|
1
13
한국사람들이 아우디 코리아로 배운 아우디랑 실제 아우디 갭 차이
실제 아우디
모터스포츠 대회 역사
뉘르24 르망24 통틀어 아우디 친형인 포르쉐를 제외하면 아우디가 우승성적 가장 많음
디카르 랠리(사막) 팻 아이스 레이스(눈얼음) 전천후 환경 레이스 우승 사례많음 최근 전기차로 우승
포뮬러-E ( 전기차 레이싱 대회 ) 아우디 우승
수준 높은 기술들이 뒷받침 안되면 절대 우승을 못하는 대회들인데
기술은 없고 조명원툴 디자인 회사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역사적으로 신기능 신기술 개발하고 부딪히면서 도전했던 브랜드가 아우디
슬로건 자체가 기술의 진보인데 내려치기 너무 당해서 안타까움 |
|
|
0
0
린드우디
실제 아우디 차량들의 주행 특성을 보면 과거 WRC에서 활약했던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같은 랠리카 특성을 그대로 이어 받았죠
공도와 같은 거친 노면에서의 트랙션 능력과 주행 안정성은 독3사중에서 가장 좋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이 국내에서는 전혀 홍보가 안되고 있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우디와 결을 같이 하는 비슷한 차량들이 꽤 있는데 스바루 WRX나 미쯔비시 란에보 같은 차들이 아우디와 주행질감이 꽤 비슷합니다 다들 상시사륜구동에 한가닥씩 하는 차량들이기도 하구요
|
|
|
3
2
ㅃㅃ2
고성능차를 운행할 수 있는 여건 자체가
국내에 거의 없기 때문에 높은 트랙션 능력이나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소구점으로 열심히 홍보해봤자 팔기가 힘듭니다. 현기의 나라라고 하지만 N이 거의 안팔리는 것과 같은 이유죠.
국내 공도환경에 맞는 편안하고 조용한 승차감, 신뢰성있는 메커니즘, 접근성 좋은 AS, 견고한 딜러쉽, 무엇보다 고급스런 내장과 빛나는 뱃지.
이렇게 국내 자동차 환경과 소비자 니즈에 맞춰야 벤츠나 비엠처럼 파는거지 공도에서 다카르랠리를 시전해봐야 양카 이미지 쌓기만 좋기 때문에 아우디가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랠리카의 문제가 아니죠. |
|
|
0
2
린드우디
@ㅃㅃ2 그런 의미로 랠리를 얘기한게 아닙니다. 거친 노면을 달려도 운전자에게 정말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질감을 주는게 아우디라는 의미입니다.
볼보가 차량의 튼튼함을 강조하면서 운전자에게 안전성을 홍보했듯이 아우디 역시 주행안정성을 통해 가족들을 안전하게 태우고 다닐수 있는 차량이라는 장점을 어필하는거죠.
빠르게 칼치기 하고 그런 스포츠성을 홍보하는게 아니라 전방에 낙하물이 있어도 운전자가 차량 컨트롤을 손쉽게 할수 있고 차량의 트랙션 성능을 통해 빗길, 눈길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리면서 가족들을 보호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우디 오너분들이 실제로 실생활에서 매우 만족하시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런 부분이 홍보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으니 안타깝다는 의미로 얘기한것입니다. |
|
|
0
0
린드우디
@ㅃㅃ2 일반 대중 브랜드의 경우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서 상품화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프리미엄 브랜드는 오히려 반대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게 아니라 트렌드를 만들어내서 소비자의 니즈를 바꾸거나 이끌어 내는게 프리미엄이라 생각합니다
벤츠에 통풍시트가 빠져도 판매량 변화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이 벤츠에게 바라는 점은 통풍시트보다는 뱃지, 그리고 컴포트한 승차감과 고급감이죠
BMW에 실내 내장재가 좀 구리더라도 BMW고객층은 여전히 BMW를 좋아하는건 사람들이 BMW에게 바라는 점은 BMW만이 가진 주행성능과 운전재미일겁니다.
아우디 역시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아우디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제시해야하는데 과거에는 콰트로가 그 역할을 했고 현재는 전혀 그런 메시지를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서비스 센터가 구려서, 정비성이 안좋아서 그런 수준을 떠나 벤츠 BMW처럼 골프채로 차를 부셔도, 차가 불이 나도 그럼에도 차를 구입하게끔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거든요.
아우디가 가진 가장 큰 특장점은 결국에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하는 주행 안정성(Driving Stability) 독3사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주행질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벤츠의 컴포트와 BMW의 재미를 함께 갖추고 그리고 깔끔하고 호불호가 적은 댄디한 디자인 등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할인 경쟁을 부추겨서 가성비 독일차 이미지가 씌워져 있는데 프리미엄 브랜드가 "가성비"라는 단어가 언급되게 한것 부터가 이미 한국 시장 마케팅의 실패라 생각합니다. |
|
|
0
3
날씬호빗
그냥 디젤게이트 여파로 차량 출시나 판매가 잘 안돼서 그런거 아님??? 타디젤 차량은 그냥 그럭저럭 팔렸는데 폭바랑 아우디는 대표로 욕만 더 먹은거 아님???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