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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하이브리드 지난 2월에 차 출고해서 6천키로정도 주행했습니다.
차 출고할때 제가 직접 샵 골라서 제돈주고 레이노 F95 시공받았는데요
세차하면서 보니 전면썬팅 조수석 윗부분에 먼지자국이랑 기포가 대여섯군데 생겼더라구요
다른 곳도 한두군데씩 기포 있긴한데 많이 신경쓰이진 않아서 놔두고...
전면은 아무래도 한번 이야기 해야겠다 싶어서 시공샵에 전화하니 한번 와보라고 했습니다
오늘 외출한 김에 방문하니... 말이 오락가락하네요
처음에는... 직원분이랑 얘기하니
1. 하자가 아니다 재시공 안된다
좀있다 다시 오더니
2. 재시공 해 줄 수는 있는데 지금은 안되고 내년 여름에 해라
3. 신경쓰이니 오늘 약속을 정하고 가고싶다 - 11월에 전화해서 날짜를 잡아라
4. 재시공하고 나서 기포나 먼지 없으란 법이 없다 재시공시 기포 먼지가 생기면 다시 AS안해준다(운전석 시야 방해라도)
꼭 재시공 받아야 겠다라는 마음보다는 어떻게 생각 하는지 얘기해보러 갔는데 자꾸 방어적으로만 나오니 오히려 더 짜증나더라구요
일단 재시공 얘기 오가고 5분뒤에 사장이 전화오더니 기포 발생은 시공하자에 들어간다
시공하자는 AS 3개월만 가능해서 재시공 불가다
여기까지 대화하고 끝났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10년 보증이니 뭐니 이런건다 공수표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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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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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못하는 업체인가봐요.
보통 저렴이 아닌 이상 8년 이상은 가는데
1년도 안돼서 기포나고 먼지 들어가고 이러는 건...
진짜 에바..
그니까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무슨 벌거벗고 작업하지않는이상 먼지는 무조건 조금씩 드간다 뭐 그런말도 안되는 변명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