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조리원까지 갈때 조언 부탁드립니다30
- 신입사원+_+)/
- 등록일 2024-11-18 11:39
- 조회수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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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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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_+)/
우선 천천히 운행하는 수밖에 없겠군요ㅠㅠ
카시트 둘다 하고 싶은데 첫 아이들인지라 갑자기 뒤에서 울면 진짜 멘붕 올꺼같아서요ㅠㅠ 시내 주행이라 잠깐 차 세우기도 애매할거같고..ㅠㅠ 저도 카시트를 하고싶은데 그렇다고 퇴원 직후 와이프가 가운데열에 낑겨서 앉아가는건 절대 무리인듯 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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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면괜찮
미리 바구니 카시트에 눕혀서 적응 좀 시키세요
가능하면 둘다 카시트에 태우세요 안고가는건 위험해요 신생아는 차 진동을 엄마 뱃속과 비슷하게 느껴서 좋아하니까 기저귀 갈거나 분유 먹는 타이밍만 아니면 그냥 잠만 잘거에요
너무 천천히 갈 필요 없고 방지턱만 살살 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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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드
쌍둥이 출산 축하드립니다~
저도 둘째 태어난지 2주 된 아이아빠인데, 운전시에 크게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위에 말씀하신대로 방지턱 정도만 조심하시고, 카시트는 꼭 태우시는게 좋습니다. 차 안에서 이동시에 아기는 보통 자고 있고, 깨서 운다해도 특별히 달래주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ㅜ 아마 아기보단 와이프분이 아프셔서 천천히 가실수도 있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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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ux
미리 바구니 카시트 태워서 적응 좀 시키시고 벨트 등도 맞춰 놓으세요. 바구니 카시트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다이치에서 나온 베이스 있는 바구니 카시트 있습니다. 급출발 급제동 하지 않고 충격 없게만 운행하시면 될것 같고 엄마가 옆에서 숨 쉬는게 불편하지 않은지만 신경 써주시면 될듯 합니다. 아이와차 카페 가시면 정보 더 얻으실수 있어요. 댓글보니 안고 타신다는데 제일 위험한게 아이 안고 타는겁니다. 사고나면 애가 에어백이 되거나 튕겨나가거나 심각한 상황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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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살때현금달라그러지마라형짱나니까
쌍둥이 축하드립니다.
2023년 8월생 쌍둥이 아빠입니다 서울건대에서 성남으로 조리원 이동햇구요 , 저흰 니큐에 10일가량 있다가 이동했습니다 절대 안아서 태우면 안되구요. 저희는 바구니 카시트로 태워서 이동하였고 바구니 카시트는 크기가 작아서 아빠가 운전하고 엄마가 뒷자리 가운데 앉고 바구니 카시트도 안전벨트로 결속해서 갈수 있도록 다 설계되어있고 방법도 있으니 그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엄마도 가운데 벨트매고 카시트도 손으로 한번더 잡고 가는게 마음이 더 편하겟죠 생각보다 신생아떄는, 카시트에서 잘 잡니다.. 비상깜빡이 키면서까지 갈 필요없구요, 전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지만, 신생아가 타고있습니다 정도 붙여노면 아무문제 없을거에요~^^ 다시한번 쌍둥이 축하드립니다, 저흰 15개월차인데 초반에는 정말 잠도 못자고 힘들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힘든만큼 점점 키우는 재미가 행복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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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속도로 2열에서 각각 포대기에 살포시 잘 안고 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둘다 보호자 없이 뒷좌석에 앉기는 케어가 너무 안될거 같아서
한 아이는 카시트에 태우고 한 아이는 안고 가려구요ㅠㅠ
낮은 속도로 가고싶은데 뒤에서 빵빵거리고 그러면 더 긴장되서 행여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