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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보험설계사이고 상담,계약때문에 운전을 많이 합니다. 달에 3000넘길때도 많구요. 시내 고속 뭐가 많다를 꼽을 수가 없네요. 매일 출퇴근 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왕복 약 100km 이고요. 아반떼 하브를 강추했지만 단칼에 거부 (저보다 많이...잘벌고 어차피 아내돈으로 사는거라..) k5 하브 신차급 중고를 보다가 3천 중후반 생각보다 비싼가격에 아내가 3시리즈 하브(330e) 중고 가격 4천 ~ 3.5천 이아기 듣더니 끌려 하네요. 지금 가족 메인카도 520d 인데 아내가 bmw 좋아해서 한거거든요.
아파트이고 현재 전기차 충전기 자리는 남는 수준입니다. 밤에 한참 늦게와도 비어있어요. 아내가 주로 늦게 오고 저는 새벽에 일찍나가서 주차 옮겨대주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아내 사무실에서는 충전이 불가합니다. 이런상황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괜찮을까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충전을 안해주면 풀하이브리드보다 연비면에서 많이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출근할땐 배터리 100%가지만 올때는 0%에서 출발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내는 거의 꽂혀서 당장 계약하러 가자고 하는데;; 풀하이브리드가 아무래도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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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1주일에한번만변경가능합니다.
동급 Phev 오너 입니다. 하루 키로수가 40이하면 메리트 있습니다. 벤츠는 풀충전시 20키로대, 비엠은 40키로대 입니다. 메리트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뽐뻐로서 굳이 이 돈주고? 라는 생각 입니다.. 그냥 팔고 IG LPI로 갈까 싶습니다
어디서 그런말을 본적이 있습니다.
'phev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의 단점만 들고온 차'라고..ㅠ
어차피 차는 한번 꽂히면 주변에서 머라해도 안들리겠지만.. 주변에서 phev 고려하는 사람이 있으면(집밥 혹은 회사밥 늘 충전가능 가정) 하루에 운행 키로수가 완충 시 운행가능 키로수 이하면 사볼만 하다 라고 코멘트 합니다
정성댓글 감사합니다!
'phev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의 단점만 들고온 차'라고..ㅠ'
완전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