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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사고보다 뒤늦게 일어난 벤츠 화재사고는 종종 언론에서도 계속 회자되고 있는데
평택ev6 사망사고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기사 한줄 없네요.
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박았는데 불이 난다고?" 하는 여론이 상당했습니다.
저 또한 이상했고요.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케이스 다툼이 나게된 사건이기도하고..
이미 고인이 된 사건인데 들쑤시면 안될것도 같지만 왜 저런 충돌에 불이 났는지는 알아야 할텐데요.
(이미 결과가 나왔다면 죄송합니다.)
무슨 사건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관련 기사 링크합니다.
이곳 차포에서도 한동안 엄청 논란이 되었던 사고입니다.
- 평택 포승읍서 전기차 충돌 사고..40대 운전자 사망
- [포쓰저널=정현민 기자] 경기 평택시에서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전기차량에 불이 붙어 40대 남성인 운전자가 숨졌다. 9일 경기 평택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경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한 도로에서 배수 펌프장 방면으로 가던 기아 EV6 전기차가 우측 경계석을 들이 받았다.포승 119 안전센터에서 출동 당시 자동차 앞부분 보닛에 불이 붙은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이 운전자 ㄱ씨 구조에 나섰으나 전신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이동식 소화 수조 등을 동원해 불길 진화에 나섰지만,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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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짝 페인트도 안벗겨진거 보니 메인밧데리에 화재가 나면 저렇게 멀쩡할리가 없고..
요즘은 에어컨 가스가 친환경인데.. 가연성이라 화재에 취약하다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차가 화재가 난다고.. 특히 전기차가 화재가 난다고 모두 메인밧데리에서 난건지 아닌지
파악을 하고 뭐라고 하는게 우선이죠.. 내연차도 화재는 나니까요..
벤츠는 메인밧데리에 불이났고.. 더구나 아무없이 세워둔차에 난게 CCTV에 나온거라.. 빼박인거고요.
이걸 같이 전기차에 불이났으니 같다.. 라고 뭐라뭐라 하는게 더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