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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특성에서 자차로 출장들을 자주갑니다. 출장비는 출장지에 가는 대중교통비로 지급하거나 아니면 실비처리 방식이 있어요. 대중교통비는 기차기 기준으로 지급하고 그돈으로 기차를 타던지 고속버스를 타던지 자차로 가던지 하고싶은대로 하면됩니다. 실비처리는 혼자 자차로 갈때 대중교통비로 받으면 손해볼수 있을때 하는데 잘 안하긴합니다. 톨비. 출장거리계산에 따라 지급합니다. 궁금한게 일단 많이들 하는 대중교통비 지급 받고 자차로 출장시 만약 사고가 났을 경우, 동승자가 없고 저혼자있을때 말고 동승자가 있을때 어찌처리되나요? 만약 큰사고가 나서 동승자가 큰 부상을 입었을 경우 그 동승자에 대한 보상을 운전자인 제가 따로 해줘야 되나요? 아니면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 처리가 되나요? 물론 회사 산재처리와는 별개로요. ====== 추가하면 일단 회사차가 아닌 제 개인차구요. 회사에어 예전에 대중교통으로 출장발의하고 사고나서 산재처리가 안된사례가있다고 들었어요. 아이러니하게 대중교통으로 출장발의를 99프로하고 자차로들 움직입니다. 문의하는 이유는 만약 제개인차로 운행하다가 동승자 크게다쳐서 회사에서는 산재처리안해주고 제가 독박쓰는 구조면 출장갈때 제차로는 가급적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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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업무중이면 그냥 산재처리하면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