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자인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12

1.안해도 그만 입니다만  형사합의금받고싶으시면 신고.

2.폐차시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다 알아서 해줍니다.님 보험사에 차랑가액 물어보세요.

3.진단서는 의사 상담후 발급가능합니다.

어차피 골절 봉합 했으면 내원해서 입원하던지 통원치로 받아야 하는데 의사한테 발급 받으세요

본인 보험사에 정확히 의사 전달하시고, 전손처리(폐차) 관련해서도 확실히 말씀하셔야 합니다. 공업사는 차 수리해야 본인들한테 좋으니 수리 가능하다고 할 겁니다. 폐차해도 차량은 그냥 두면되는데 차량에 있는 물품 필요 없으면 상관없지만 필요한거라도 있으면 물건들 가지러 한번 다녀오세요. 

진단서는 입원/통원치료 등 모든 치료 받으시고 보험사 요청시 발급하면 됩니다. 대인 합의는 치료 충분히 받은 후 몇 달 뒤에 하셔도 되요.

일단 보험사는 상대방 운전자가 잘못했다고 말한건 아무것도 아니란식으로 말한적이 있어요 자기네는 블박이나 여러가지 증거나 사례등 토대로 가해자 피해자 몇대몇 나눈다고 하더라고요

1. 그냥 FM대로 하세요 중침이면 11대 중과실, 그리고 가해자 말 바꾸는 경우도 흔해서 신고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2. 사고가 크게 나신 것 같네요 폐차하실거면 대물담당자에게 폐차할거라고 얘기하면 알아서 진행합니다

3. 대인접수 해줬으면 일단 진단서는 필요없습니다

상대과실 100프로 나오면 굳이 경찰접수는 안해도 됩니다. 근데 100프로 확실하면 사고 몇시간안에도 과실비율 정해집니다. 빨리 확정 안해주면 나중에 말바꿀 수 있으니 상대가 빨리 처리 안해주면 경찰서에 사고 접수한다고 하세요.

대물, 대인 100프로 나오면 나머지는 보험사랑 처리하시면 됩니다.

중앙선 침범 사고는 중과실 사고이므로,

경찰서 신고하고 진행하는게 좀 더 편할겁니다.

경찰서 신고 하세요 저는 안했던거 후회 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100대0이라고 왜 하냐 그래서 안했는데 형사합의금이라도 받아야 합니다

보험회사에서 주는 합의금은 실제 내가 크게 쓴돈만 측정해 줘서 자잘하게 들어간것 까지 하면 결국 손해더라구요 몸도 아픈데 이건 아니더라구요

2. 렉카는 냅둬도 됩니다 - 폐차로 결론나면 어짜피 보험사가 지정한 중고가로 보상됩니다. 어디에 두든 상관없습니다. 나중에 보험사에서 수리 가능하다 어쩌다 말 나오면 그때 옮겨도 괜찮습니다. 

3. 진단서 - 응급실은 진단서 안떼줍니다. 입원하시고 정식 진료 받으시면 진단서 나옵니다. 골절이면 4주 이상 8주는 나올겁니다. 

결론 - 4주 이상 12대 중과실 사고는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진단서 떼서 경찰에 정식으로 사고 신고 접수하시면 됩니다. 가해자는 명백한 형사처벌 대상 범죄자 입니다. 형사 합의를 떠나서 본인의 과실로 피해자인 글쓴이에게 물질적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손해를 끼쳤습니다. 안타까워할 것 없이 그냥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안타까운 사람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 본인이십니다. 

블박  얼마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