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겨 보던 경제 유튜브 채널에 같은 내용이 나와서 소개겸 덧붙이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2탄을 적어 봅니다.
지난번 제가 적은 글과 위에 유튜브 내용을 정말 간략하게 정리하고 넘어가자면 짱깨차는 한국을 생산기지 수출기지로 생각하고 들어오는것
입니다.
그리고 짱깨차가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들어오는것에 대해서 주관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저렴한 이미지로 들어와서 판매를 한다면 오픈빨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매년 가격상승으로 인해 조롱의 대상이 되어 거부감이 더욱 들기 때문입니다.
국내 1위2위 렌터카를 먹은 중국 입장에서 공급과잉된 중국내 전기차가 한국으로 쏟아진다면 널리 보급하되 저렴한 이미지는 덜을수 있습니다. 렌터카와 대량 계약할때 판매가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계약이 가능합니다. 이게 왜 가능하냐면 한국은 기업이 나라를 먹여 살리지만 중국은 나라가 기업을 먹여 살립니다. 중국정부라는 모기업이 있고 여러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면 보시면 됩니다. 중국 기업들에게 타지에서의 협업은 기본장착입니다.
그리고 극악의 확률이긴 한데 위안화의 평가절하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략 10년전쯤 중국이 시행했던 건데 간단하게 설명해서 오늘 한국에서 팔리는 BYD 전기차 가격이 2000만원인데 내일 갑자기 1600만원이 되는겁니다. 이는 트럼프시대를 맞이해서 중국이 관세를 못 낮추면 수출가격을 내려 관세폭탄을 피하기 위해 지금쯤 계획 같은건 세웠을 방법이긴 합니다. 극악의 확률인 이유는 중국정부또한 막대한 자금을 소비하기 때문이라고 간략하게 설명드릴수 있겠습니다.
여튼 위와 같은 사유로 중국 전기차가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국내에 들어와도 경쟁력은 갖출거 같다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중국은 국내 자동차시장을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국내에 자동차공장을 세우는게 궁긍적인 목표임에는 변함 없습니다.
지난글에서 했던 말이지만 중국차는 국내 자동차시장이 목표가 아닙니다 국내자동차시장 규모는 중국의 10분의1수준이거든요 한국 제조공장에서 중국 브랜드 전기차를 생산해서 메이드인코리아 딱지를 붙이고 현기 손잡고 미국 유럽 등 관세 피해 수출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수출생산기지 건립이 중국 전기차들이 한국 일본으로 진출하는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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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Pleut
업무용차량 법인차량 렌터카는 일부 중국차가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시작일거 같습니다 렌터카 월 20 찍히면 수요는 있을거 같아요 중국내 남아도는 전기차가 2000만대 좀 안될거고 생산량은 더 늘어날거라는데 국내신차 자동차시장이 1년에 200만대가 좀 안되는데 덤핑 넘어오면 렌터카는 더욱 저렴해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