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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수령기를 올려봅니다. 사실 택배는 24일정도에 받았으나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처음엔 오버트라우저와 우모복만 지르고 넘겼었는데 수령기에 호기심과 뽐을 이기지 못하고 미친듯 질렸습니다. 출장기간에 몇일간 지른걸 모아뒀더니 택배 산이 되었습니다.
우선 가장 핫했던 품목중 하나인 PAW6002입니다. 역시 후기처럼 지퍼를 채우기 쉽지 않고 채결 복부에 압박이 있었지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이전 일요일에 소백산에서 개시했습니다. 전 180에 74입니다.
6002가 허리가 쪼인다는 정보를 듣고 7002도 추가 영입했습니다. 확실히 밴드의 압박도 적고 사이즈도 좀더 넉넉넉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위에 지인의 하늘색과 교환한 상태입니다.
PAW6007 우보바지입니다. 전면은 구스입니다.
배면은 파워쉴드 재질인 것같습니다.
오버트라우저와 동일한 형태의 풀집입니아.
큰 의미는 없지만 판가는 37만원입니다...
그닥 편해보이지 않는 중앙부 소변 구멍입니다.
경량 패팅인 PAW6005입니다. 검정색이 깔끔하던데 대신 하늘색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옆구리 플리스는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프로 여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다만신형인 PAW7004는 신축성이 약한 일반 플리스를 적용 한것 같습니다.
년식이 다른 PAW7004 파란색입니다.
PAW6008입니다. 6002에 비교하면 사이즈가 좀더 큰편입니다. 그리고 원단에 얇아서 어두운 구스털이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PAW7003입니다.
후디는 플리스 재질입니다.
등판, 옆구리는 프리마로프트이고 팔, 가슴부위는 구스 충전재입니다.
PAW6005입니다. 팔 부위와 후디 일부는 플리스가 아닌 얇은 소재로 적용되있습니다.
등판의 중앙 세로줄부도 구스가 아닌 솜 충전재입니다.
경량 구스 후디 자켓인 PAW7006입니다. 사이드 포켓이 위쪽에 있어서 타운용으로 이용시 조금 불편 할 수 있습니다.
PAW6008 플리스에 가슴 전면, 후디가 구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폴라텍 파워스트래치 프로가 적용되어 신축성이 좋아서 작용감은 좋습니다.
PAW6009 후속인 PAW7007입니다.
플리스에서 원가 절감을 한 건지 판매가가 10만원 정도 낮아졌습니다.
이번에도 순대곱창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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