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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이 블랙야크 마직막 수령기가 될듯합니다.
장터에서 구입한 paw6003입니다. 아주 빵빵하고 가볍고 포근합니다.
색도 무난해서 타운용으로 합격입니다.
TSF7002 라이트웨이트 야크 플리스 집티입니다.
6시리즈 보단 구입 가격이 2배지만 블랙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얇고 부드러운 플리스로 되어있습니다.
단점은 아쉽게도 절개라인이 좀 거슬립니다.
아들이 급하게 찍어준 관계로 등산바지 대신 홈웨어를 입었습니다.
수령기 3탄에서 제일 기대했던 TSW7005 컴뱃 셔츠 2.0 입니다.
폴라텍 파워그리드 기본 적용이고 일부는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됐습니다.
등판은 PDW6002 처럼 작은 구멍이 적용됐습니다.
큰의미는 없지만 택가는 199000원이네요.
저 세모 검정 무늬는 음.... 블랙 컬러가 제일 좋을 것같습니다.
다음은 TSW7006 후디 실루엣 플리스 입니다. 구색을 맞추기 위해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맘에 듭니다.
택가는 7005보다 만원더 비싸네요.
착용감과 디자인도 무난해서 산용보다는 타운용 후디 자켓으로 유용할 것같습니다.
TSW7007 미디엄 야크 플리스입니다.
얇은 플리스에 등판은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됐습니다.
얇은 두께로 봄,가을에 가볍에 있을 만할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PNW7004 액티브 플렉스 팬츠 입니다.
제품페이즈를 보면 새로운 바지인줄 알았는데 구입해보니 PNF6003의 신형 버전이었습니다....
판매처 문의결과 이미지가 잘못된걸로...
택은 판매페이즈의 제품명과 일치합니다.
기존 PNF6001,6002와 바지 통을 비교해봤습니다. 6002가 통이 그나마 좁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등산보다는 알파인 스키에 잘 어울릴 것같습니다.
이번에서 가볍게 맥주 안주 사진으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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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은 번외로 옷장 구입기 기대합니다 ㅋ
옷장 구입보다는 안쓰는걸 방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