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대란36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1-22 11:33
- 조회수 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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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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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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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그림자
다른 의도는 진짜 1도 없고, 단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뽐뿌에서 포인트 생기면 뭐 좋은 일이라도 있나요? 저는 포인트가 얼마인지 거의 보지도 않아서... 포인트가 중요한건가요? 스스로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을 질문과 반복되는 ctrl+v질문 글 올리고 삭제하고... 이러는 것을 보니 지금 무슨 놀이를 하고 계신 건가요? 그리고, "왜 알어났나료", "뭐뭐 했어여"... 이런 말투는 요즘 몇 살때 쓰는 말투인가요? 등포는 물론이고 제가 자주 가는 싸이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말투라서, 몇 살이 주로 쓰는 말투인가 궁금하네요. ps. 아 이게 뭐라고 핫코멘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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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빵빵사춘기
"그랬어여~" "했어여~"
몹시 거슬리는데, 의외로 등포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애들만 쓰는게 아닌 듯해요. 포인트 모으시는 분들 목적이야 뻔하죠... 상업적 홍보나 정치적 목적의 선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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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그림자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뭐 솔찍하게 다른 맘으로는 뭐라 해주고 싶지만...., 진짜 포인트가 뭐에 그리 중요해서 이런 분들이 생기는지 궁금하고, 제 아들도 쓰지 않고, 신입사원들도 쓰지 않는 말투를 쓰는 분들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궁금해서요. 추천을 주신 분들은 아마도 저처럼 궁금증이 있던 분이나 비난을 하고 싶으셨던 분일 것이고, 비추를 주신 분은 어쩌면 글주인 본인이거나, 포인트 모으기에 바쁘신 분이거나, "왜 알어났나료", "뭐뭐 했어여" 이런 말투를 일상속에서 쓰시는 분들인가요? 이것도 궁금하네요. 진짜 덜 떨어져 보이는 저런 말투를 일상적으로 쓰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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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크로우
언급하신 포인트 문제는 저에겐 별 감흥이 없는 주제라 그러려니 하는데
인터넷에서 쓰는 말투를 문제삼으시는 점을 짚습니다. 다른 의도는 진짜 1도 없고 궁금해서 물어본다는 말은 정말 믿기 힘들고요, 본인 생각에는 도대체 왜 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덜 떨어져보인다"라는 상대를 자극하는 문장으로 공격하려 쓴 글로 충분히 보이거든요. 몇 살 때 쓰는 말투요? 그런 건 연령대랑 관계없던데요. 지역 따라서 5살배기 아이들부터 90살 이상 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일상 속에서 충분히 쓰시고 살다보니 습관적으로 그런 말투가 입에 붙은 사람도 있습니다. 색깔그림자님 아드님이나 근무하시는 회사의 신입사원, 자주 가시는 사이트 사람들이 색깔그림자님이 아는 세상 사람 전부가 아니에요. 딱 봐도 단순 오타로 보이는"알어났나료"와, "~여"로 끝나는 어미를 쓴다고 덜 떨어져보인다고 하실 정도니 인터넷 게시판에 글 쓰는데 몇 자 안 되는 오탈자 및 문법에 굉장히 민감하신 분이거나 언어를 쓰는 데에 있어 계급의식 비슷한 사상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색깔그림자님께서 "1도 없다"는 말을 쓰시는데 "~여"라는 말투를 쓰시는 분들께 뭐라 하실 자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만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비슷한 문제를 본인께서도 안고 계신데 남을 지적하는 건 스스로 생각하셔도 좀 찔리는 문제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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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그림자
님같이 님의 주관적인 상상으로 트집을 잡는 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제 질문이 절대로 기분이 좋을 질문이 아니라는 것을 100%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 상상은 빼고, 문자만 보세요. 저는 가감없이 제가 느낀 점을 물어본겁니다. 정말 질문이 아닌 비난이나 조롱을 하고 싶었다면..... 좀 다른 식으로 말을 풀었을겁니다. 님은 상대한테 비판적 글을 날릴때 어떻게 하세요?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아마도 저헌테 남긴 댓글과 비슷하겠죠? 저도 비슷합니다. 님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글로 속내를 감추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님같은 사람들을 생각해서 제 처음 댓글에 다른 의도는 없다고 강조한 겁니다. 뭐 강조를 해도 님같이 자기 상상으로 욱하는 분들이 가끔 꼬이긴 합니다만....^^; 님이 뭘 믿는 말든 제가 관심가질 이유도 없지만, 님이 묘한 말투가 정상이란 식으로 반박을 하시니 댓구들 해드리죠, 님 주변에는 "그랬어여~" "했어여~" 이런 분들이 꽤 있나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주변과 다른 분들 주변에 거의 그런 분이 없습니다. 못 믿겠다면, 여기다 등포에다가 물어보세요. 그런 분들을 많이 만나봤는지. 그게 정상으로 들리는지. 물론 님 말처럼 제 주관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도 없다"는 요즘 유행어보다 더 없을겁니다.~ 제 아들한테 물어봐도, 회사 신입직원한테 물어봐도 그런 사람은 본 적이 없다네요. 정상적인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을 받았는데, 단순 실수가 아니고 "그랬어여~" "했어여~"하는 것이 님한테는 정상이라면 그걸 가지고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님 생각에는 관심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역으로 그런 말투가 비정상적이고 정상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다수의 사람한테 그걸 정상이라고 반박하지는 마세요. 사림이 나이가 먹으면 자연스럽게 표가 나게 됩니다. 교육을 받으면 그러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표가 납니다. 생각을 할 줄 알면 말투에서 자연스럽게 표가 납니다. 그게 상식입니다. 혹시..... 이런 상식 조차도 맘에 들지 않으신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다수의 사람들이 혀르 차면서 "덜 떨어졌다"는 표현을 합니다. 그 표현이 어색한가요? 실제로 "덜 떨어진 행동"을 미화시켜 표현할 다른 이유라도 있다는 건가요? 왜요? 또한, 제가 쓴 "1도 없다"는 멀이 맘에 들이 않느다면... 그것도 100%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입니다. 님 맘에 들라도 한 말도 아니고, TV만 켜도, 사람들 말 속에 많이 들려도 님이 싫다는데 그걸 제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과 다른 것을 엮어서.... 비정상과 몰상식을 정상이라고 반박하지는 말라는 말입니다. 쓰다가 보니 길어졌쬬? 이렇게 길게 말해도 뭔 말인지는 아실라나 모르겠네요. 하긴 아실 양반이 이런 반박을 할 이유가 없겠죠? 이게 님한테 하는 마지막 댓글입니다. 이해못하면 그냥 그렇게 지금처럼 몰상식도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님 말릴 생각 절대로 단1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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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크로우
주관적인 상상으로 트집잡는다고요.
이 글에 달린 색깔그림자님의 댓글에서 유추한겁니다. 문제는 본인에게서 나온 겁니다. 트집 운운하시는 것부터 웃기고요. 비난이나 조롱을 하고 싶었다면 다른 방향으로 썼을 거라고요. 위에 댓글엔 솔직하게 다른 마음으로 뭐라 해주고 싶다고 쓰셨길래 속내를 안 감추긴 하셨는데 그게 무슨 궁금증에서 나온 질문이에요. 그건 가식이죠. 가식 몰라요? 가식. "~여"란 말투를 제 글 어디에서도 정상이니 상식이니 언급한 적은 없는데 혼자 상상으로 욱하는 건 색깔그림자님이 이미 혼자서 충분히 하고 계시고요. 그걸 또 미화시킨다고 피해의식은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계시고요. 교육을 받으면 그러지 않고 싶어도 표가 난다, 나이를 먹으면 자연히 표가 난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글을 보면 헛배우고 쌀밥을 똥구멍으로 드신 꼰대 냄새가 풀풀 나서요. 전형적인 나잇값 전혀 못 하고 배운 값 전혀 못 하는 사람 같거든요. 어디서 뭘 어떻게 배우셨고 누가 그렇게 가르치면서 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가르친 분은 잘못 없겠죠. 오히려 당신이 타인의 이해수준이나 어휘를 언급하면서 매도하는 것이 몰상식하고 비정상으로 보입니다만? 하긴 그걸 아시는 양반께서 이렇게 길게 글쓰지는 않으시겠죠. 마지막 댓글이라고 하니까 그냥 여기서 끝낼게요. 찌질하고 구질구질하게 댓글 안 하시겠지요. 이 글을 보시고 당신께서 조금이라도 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 혹시라도 산에서 마주치지 말도록 해요. 정말 기분 나쁠 것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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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퐁퐁
그림자님이 상식을 말씀 하셔서요....
저도 요즘 사람들 말투가 참 거슬리고, 덜 떨어져 보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상식이란.... 내가 지낸 세월을 함께한 사람들 사이에서나 느끼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의 상식의 틀에서 보면... 지금 그림자님이 생각하시는 기준이 요즘 자주 쓰는 " 꼰대마인드 " 라고 생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 그러한 내 기준에 마음에 안드는 말투들도.. 존중합니다. 왜냐면 그 사람들만의 시대적 문화라는게 있을거니깐요 내 기준과 다르다고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 다름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요즘 사람들과 섞일수도 있습니다.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줄입니다. 이해관계 성립이 안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제 글이 이해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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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그림자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저의 부모님이 "왜 알어났나료", "뭐뭐 했어여" 이런 말투를 쓴다면 나이에 비해 좋은 말투가 아니니 고쳤으면 바랄것이고, 제 자식이 저런 말투를 쓴다면 야단을 쳐서라고 고치고 싶을겁니다. 님은 어떨까요? 자식의 요상한 말투 조차도 존중할까요? 또, 회사에서 나이 50먹고 "왜 알어났나료", "뭐뭐 했어여" 이런 말투를 쓰는 사람을 보면,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을까요? 아마 대부분 이상하게 보겠죠. 그럼 왜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볼까요? 왜냐하면 님이 상식이 아니라는 그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식으로 보기 때문에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겁니다. 제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지금부터 님 회사에서 "왜 알어났나료", "뭐뭐 했어여" 이런 말투를 생활화 하면서 써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어떤 일이 생기는지 몸소 체험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정도 예를 들었는데, 더 이상 뭐가 상식이고 아닌지 그걸 더 설명을 해야하나요? 사실 다 큰 사람한테 상식이 뭔지를 설명하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웃기네요^^ 혹시, 님 "주관" 혹은 "가치관"과 "상식"을 혼동하고 말하신 것이 아닐까요? 잘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잘못된 것을 잘 못되었다 말하는 것이 님한테는 ‘꼰대’인가요? 님처럼 "왜 알어났나료", "뭐뭐 했어여" 이런 말투를 기꺼이 존중하지 못하니까 님한테는 제가‘꼰대’일 수 있겠습니다. 그럼 그냥 저 꼰대’하겠습니다. 님 같은 사람한테만 ‘꼰대’하면 되는데 뭐 그리 이상해보이지는 않지 싶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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