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자켓이 마모트 에더드라이입니다.
후드 앞부분엔 철사같은게 들어있어 손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수 있습니다.
양쪽 주머니와 왼쪽 가슴포켓은 망사로 되어있습니다. 겨드랑이 벤틸은 없습니다.
겨드랑이 부분은 입체재단이 되어있어 신축성이 거의 없는 원단임에도 팔을 끝까지 올려도 밑단이 딸려 올라가지 않습니다.
팔은 에더보다 더 얇습니다. 봄~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겠네요. 두꺼운 티를 입으면 팔이 꽉 낍니다.
원래는 스카이2 자켓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무거운 무게와 가격으로 인해 Bolin으로 전환.
아웃도어 리서치사의 자체원단인 Ascentshell을 사용한 자켓입니다. 네오쉘처럼 양방향 통기가 되는 원단입니다.
전 배대지 이용을 할 줄 몰라서 그냥 대구싸이트를 이용했는데요,
S가 95정싸이즈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검정이 S싸이즈만 남아있네요. 파랑과 빨강은 전싸이즈 있나봅니다.
마모트 애더드라이와 비교시 앞기장은 같고, 뒤 기장은 2.5cm정도 길고 팔길이도 같은데 팔두께는 애더가
조금 더 두껍습니다. 핏하게 나온 자켓이라 한겨울에 입기엔 마른분이 아니면 꽉 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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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나와서 백이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