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게스트하우스 추천 부탁드립니다.14
- 모라고
- 등록일 2019-01-22 22:06
- 조회수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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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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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향초
전 1월 초 여행에서 영실 어리목 코스로 다녀왔는데 서귀포에 있는 케니스토리인이라는 곳에서 묵었습니다.
스벅 패키지로 했고요. 31,900원인데 5천원짜리 스벅카드 주니까 27000원에 묵는거라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 선택했었습니다. 연박했었는데 스벅카드는 무조건 한 장 주더라고요 ㅠㅠ 스벅 패키지시 조식 포함이고(체크인하실 때 조식 먹는다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방은 좀 작은 편인데 혼자 잠 자기에는 무난합니다. 조식은 가격에 비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아래 링크이고 날짜 보니 2장 남았네요.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4143892/990300/?source=990300&no=26 아래 내용은 tmi이기는 한데.. 제가 서귀포 호텔로 해서 구경한 경로를 대충 이야기해드리면 영실 어리목 다녀와서 밤에 천지연폭포 야경하고 새연교 야경보고 들어와서 올레티비 무료영화로 애니메이션 월e 있길래 2번 보고 잔 거 같네요.. ㅋㅋ;; 올레 시장 가깝고, 호텔 입구 건너편에 늦게까지 여는 국수집 있는데 거기에서 고기국수하고 돔베고기 먹었습니다. (영실 휴게소에서도 고기국수 먹고 올라갔었는데 확실히 국수집이 나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일어나서 조식 대충 먹고 이중섭 거리하고 자구리공원쪽 산책하고 들어올 때 올레시장에 오메기떡 유명한 집 열어서 준비하고 계시길래 오메기떡 6개짜리 사서 호텔 들어와서 먹고 씻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실 어리목 올라갈 때 조식먹고 늦장부리다가 늦게나오기도 했고.. 그전에 백록담 코스 돌고 와서 힘들어서 영실입구까지 택시 탔는데 2만원 나왔습니다;; 버스 검색하니 1시간 정도 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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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판악이나 관음사로 갈꺼면 고민 안하겠는데, 둘째날 산행을 영실에서 할거라 제주쪽으로 가는 거 보다 중문이나 서귀포에 있으려고 합니다. 그 쪽에 괜찮은 곳이 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