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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등산포럼 입니다.

성판악에서 관음사까지..사진 5장3

지난주에 제주 비행기 시간..성판악 버스 연계 문의드렸었는데 참고해서 금일 다녀왔습니다.

김포 6시20분 비행기였고 보안검사장 나오면 편의점 있습니다. 김밥 수두룩 있었습니다. 물은 게이트 근처 정수기에서 받아갔습니다.

그런데..비행기가 출발을 안합니다. 조정석에서 20분 지나서야 엔지니어가 내립니다..737-800 이어서 긴장하고 있는데..ㅎㅎ (맥스는 아닙니다)

제주에 택싱까지해서 7시40분 도착..나가는데 5분이 안걸리네요..181번 8시차를 타고 성판악으로 가서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등로에 특별한건 없고..진달래대피소 부터 삼각봉 대피소까지는 눈이 있습니다. 아이젠 없으신분들 고생하시면서 하산하시는데 당분간 한라산 오실분들은 아이젠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몇장 투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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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유비

제가 예전에 3월말에 한라산 올랐다가

아직 눈이 녹지않았다는걸 모르고

아이젠을 챙기지 않아서 하산할 때 엄청 고생했었죠.

2019-03-19 점아이콘

제가 2월말에 갔을 땐 눈이 하나도 없었었는데 좋은날에 다녀오셨네요.

2019-03-20 점아이콘

탄지포

네..날씨가 맑아서 조망이 좋았구요.적당히 눈밟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9-03-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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