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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낭 수령기입니다.
우선 오스프리 스트라토스 24L입니다.
이제 동계시즌은 끝났고 춘추용으로 25L 근방의 배낭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허리벨트 포켓, 헤드없고, 공중부양,토르소 그리고 적당한 가격(12만원대에서 10만원 초반 떨어짐)이라 구매했습니다.
등판,어께끈, 허리벨트 까지 시원한 메쉬입니다.
레인커버 기본 포함이구요.
캥거루 주머니에 찍찍이로 되있어서 물건 분실 위험은 막겠지만 수납을 불편합니다.
토르소 조절도 가능합니다.
오스프리 다른배낭처럼 앞쪽에 스틱 걸이가 있습니다.
토르소는 46~58cm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상단 포켓1
좀더 작은 상단포켓2입니다.
내부는 심플합니다.
다음은 피엘라벤 하이코스트 트레일 20L입니다.
데일리 배낭 및 여름에 가벼운 등산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물병은 넣을 수 있는 사이즈 포켓, 얇더라도 허리 벨트, 이쁠것, 그리고 노트북 수납공간 없을것(공간활용) 등 배냥을 2번 실패 끝에 겨우 마음에 드는 배낭을 찾았습니다.
사고보니 레인커버도 포함이네요.
주말 나들이 갈때 개시했는데 20L라 조금 작아도 보이지만 가볍고 이쁩니다.
마무리는 중국 유명맥주인 '설화'. 여러 종유의 맥주가 있는데 일단 저건 밍밍하니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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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용량의 무거웠던 쿨리25 방출하시고
스트라토스로 정착하신건가요 ?
배낭은 첨 배송 받고 착용했을때 맞는거 같아도 실제로 산행할땐 안맞는게 있고...그 반대인것도 있고 그러다보니 이거저거 사서 , 모이게 되더군요.
그래서 토르소 조절되는게 좋더라구요.
쿨리는 따뜻할 때 쓰기에는 무게도 무게지만 땀을 감당하기 힘들 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