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그 알래스카 사이즈 질문이요10
- 오호호오
- 등록일 2019-03-27 23:31
- 조회수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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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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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오호호오님은 알래스카가 안 맞는겁니다
앞뒤가 남는다고 큰게 아니고 발 볼이 맞지 않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 입니다 발 볼을 맞추려고 사이즈 업 하시면 앞뒤가 엄청 남습니다 ㄷㄷ
먼젓번 등산화가 캠프라인인가요 아님 트렉스타,K2 또는 국산인가요?? 외산 등산화는 일단 발 볼을 각오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여기서 발 볼 확인하고 접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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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산
저도 캠프라인은 265가 맞는 발입니다. 알래스카를 265와 270을 주문해서 신어보니, 270이 길이가 맞더군요. 발볼은 보통인 편입니다.
그런데, 잠발란 뉴베핀도 신고 있긴 한데, 잠발란은 뒤꿈치부분까지 발을 감싸듯 촥 붙어 있는 느낌인데, 알래스카는 뒤꿈치가 촥~ 감싸주는 느낌이 별로 없더군요. 어떻게 보면 뒤꿈치부분의 통이 좀 넓은 듯한 느낌이 들어집니다. 즉, 펑퍼짐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두꺼운 울양말을 신으면 뒤꿈치까지 촥~ 감싸주는 느낌이 옵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적으로 발가락쪽은 살짝 꽉 끼는 듯한 느낌이 생기구요. 해서, 그럴때는 발가락쪽 끈을 조금 널널하게 벌려줍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가죽이 뻣뻣해서 발에 어색한 착용감이 들었는데,,계속 신어주고, 앞쪽에 점점 주름이 잡혀가기 시작할 무렵에는 가죽도 유연해져선지,,어느 정도 발에 좀 맞게 부드러워져가는 느낌이 들어지더군요. 즉, 착용감이 다소 나아진 듯 합니다. 아마, 초기에는, 단단한 가죽으로 된 신발전체가 뻣뻣해서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차차 가죽의 길이 들어져가니까 착용감이 다소 나아진 감이 듭니다. 저도 초기에는 발에 어느 부분에는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좀 발등부분의 끈을 살짝 풀어주곤 하면서 여러번 신어보니,,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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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멍으로 끼우는 부분까지는 살짝 여유있게 묶으시고
ㄱ 자로 끈 걸어서 끼우는 발목 윗부분 부터는 타이트하게 끈 조절하시면 착용감 좋아집니다.
저도 그렇게 묶고 싶은데 발등을 풀고 발목만 조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 아마 발등이 높은 디자인이라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알래스카 있는데 그렇게 묶는거 쉬운데요...
노란색 부분 비교적 느슨하게 그리고 빨간 동그라미 부분에서 고정 해놓고 ( 한번 끈 넣으면 잘 안풀림 )
빨간 부분 타이트 하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깔창 길이보다 두께땜에 발이 좀 노는거 아닐지요. 알래스카 깔창은 깔창이라 할 수 없을 정도의 그냥 부직포니까요 깔창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