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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튤립과 히야신스,그리고 무스카리의 개화> -사진6장
오늘 장전동에 일하러 갔다가
단독주택앞 화단에 봄꽃들을 많이 심어놓아서 소식을 전해봅니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운봉산이 대형산불이 나서
18시간만에 진화가 되었네요
봄철산불방지기간에
산에서 금연하시고
취사를 제발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튤립
히야신스
하이신스(영어: hyacinth)는 비짜루과(아스파라거스과) 무릇아과에 속하는 하이신스속의 총칭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지중해 연안과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16세기 초에 유럽에 전해져 원예식물로 많은 품종개량이 이루어졌다.
하이신스속(屬)은 가을에 심고 추위에 강하다.
3종이 있는데, 원예상의 하이신스라 하는 것은 본종 Hyacinthus orientalis를 가리킨다.
비늘줄기는 길이 3-5cm의 난원형이며 겉이 흑갈색이다.
잎은 뿌리에서 4-5개가 모여나고 길이 15-30cm의 선형으로서 다육질이며 안쪽으로 굽는다.
꽃은 3월 하순에 피고 잎 사이에서 길이 약 20cm의 꽃줄기가 나와 그 윗부분에 많은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화관은 지름 2-3cm의 깔대기 모양이며 6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꽃은 품종에 따라 홑꽃과 겹꽃이 있고, 꽃색도 백색·황색·분홍·홍색·청색·자색 등 다양하다.
꽃은 향기가 짙어 향료의 원료로 이용되며 6,000kg의 꽃으로부터 1kg의 기름이 채취된다.
무스카리
무스카리는 백합과의 단자엽식물로 약 50여종이 전세계에 분포하나 주로 지중해 연안과 남부아시아지역에 많이 자생한다.
무스카리는 그리스어로 moschos(사향을 의미함)에서 유래하였으며 꽃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오기 때문에 불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순백색의 아름다운 종모양, 다화성, 내한성강
자청색의 작은 꽃이 많이 달림
꽃은 아름다운 청색 , 겹꽃. 꽃달림이 좋음.
자청색의 작은 꽃이 많이 달리고 왜성이며 향기가 있음.
꽃은 자청색. 화수가 상당히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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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바람도 세게 불어서 산불 일어나면 무조건 대형입니다. 이번 산불도 실화 이겠지요?
밭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방화범인지 실화인지 밝혀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