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먼지, 그러다 방울로 떨어지는 비같지 않은 비.
야외에 주차된 차들 모두 너저분.
관악산 산책 가려다 다 접고 수영장에 가서 노닥노닥 하다 왔어요.
바람이 좀 불던데 아침에는 이 먼저 걷어지려나요?
아침에 상황 좋으면 사당역에서 출발해서 한바퀴 돌아보려구요.
강원도 산불, 얼른 정리되면 좋겠어요.
세차장 사장들 얼굴엔 미소가....
남쪽도 먼지가 그득했네요 ㅜㅜ
지금은 대기길 좋은거 같은데..오전 예보보니 한때 나쁨으로 바뀌는군요
나영화님 가시게요? ㅎㅎ 잘 다녀오세요. 담주에 관악산 육봉 공지 한번 내주심 졸래졸래 따라붙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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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사장들 얼굴엔 미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