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12일 회사 동료들과 선자령 다녀왔습니다
푸른 초원에 하얀 풍차들이 아름답게 늘어서...
...기는 개뿔 안개 때문에 한치 앞도 분간이 안되더군요
그래도 덥지 읺아서 좋았고
나름 운치있는 산행이었습니다 ^^
ㅠ ㅠ
지구 종말을 앞두고 생존자들의 사투가 벌어질것 같아요ㅋㅋ
사진 분위기 있네요 ㅋ
앞에 안개속에서 좀비나 구울 한마리 튀어나올 분위기
근데 회사동료들과라면...
모임을 주도하신 쪽이신가요 주도당하신 쪽이신가요 ㅋㅋㅋㅋ
짬밥이 있는지라 직접 구박은 안 받았습니다
가방크기가 재각각이네요. 직급에 반비례? 인가봅니다.
저는 몇 번일까요?
헐 많이 맞추시네요
분위기 무척 묘하더군요. 바로 앞에 일행이 보이다. 흐릿하다. 사진 한장에 예전 산행 생각이 납니다.
반지의 제왕 분위기였습니다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영화같아요
운치? 가 너무 있었습니다 ㅋㅋㅋ
글에 재치가 넘치십니다.
진짜 이번 주에 다시 갈까 고민중인데 너무 멀어요 ㅠ ㅠ
눈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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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