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동 모임에서 등산을 가는데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11살 딸아이와)
딸 아이에게는 무리 일까요..?
작년 5월 아이와 소백산 19km 등산후 2틀 미열있고, 힘들다고 울기는했는데
곧 잘 따라다녀서 이번에도 함께 갈까 합니다.
관음봉에서 연천봉 가는 길에 철계단이
경사가 좀 심합니다.
그구간만 조심 하신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듯 하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철계단은 삼불봉~관음봉구간의 끝부분에 관음봉 올라가는 계단을 말씀하신 것 같네요
갑사에서 금잔디고개까지는 수월합니다.
금잔디고개~삼불봉삼거리~삼불봉은 삼불봉 직전 계단이 조금 힘들겠네요.
삼불봉~관음봉 구간은 한시간 정도 걸리고, 관음봉 직전 계단이 400칸 정도 됩니다.
쉬엄쉬엄 가시면 되고, 날씨만 괜찮으면 크게 무리는 없을 겁니다.
석탄일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더웠습니다. 음료수 충분히 챙겨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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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에서 연천봉 가는 길에 철계단이
경사가 좀 심합니다.
그구간만 조심 하신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