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2019/05/15 신불산의 산그리메와 까치살무사,그리고 말똥가리> - 사진96장

오늘 휴무라 방금 다녀온 울주 신불산의 풍경입니다.

건암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삼봉능선으로 올라

신불재를 지나

신불산에 오른뒤

다시 신불재로 내려서

계곡길로 원점회귀 진행했습니다.

신불재 못가서 오랜만에 까치살모사도 만나고

신불재 지나 정상 못가서

제일 빠른 새인 칼새도 만나고

점심을 먹고 있으니

말똥가리 4마리 한가족도 만나서

운이 참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날씨가 덥네요

독사조심하시고 안산즐산하세요^^

남암산과 문수산 산그리메

쑥부쟁이

불두화

다람쥐

까치살무사

https://namu.wiki/w/%EA%B9%8C%EC%B9%98%EC%82%B4%EB%AC%B4%EC%82%AC

뱀목 살무사과에 속하는 독사. 과거에는 살무사와 같은 종이라고 보았지만 현재는 다른 종으로 분류한다. 

몸에 까치처럼 희고 검은 무늬가 있다 하여 '까치살무사'라고 부르지만, 

머리에 점이 7개 있다고 칠점사, 

물리면 일곱 걸음(步)을 걷기도 전에 죽는다고 칠보사(七步蛇)라고도 부른다. 

한반도와 중국 북부, 러시아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강가나 밭가, 들판이나 작은 산 등지에서 관찰할 수 있다. 

몸길이는 약 50-60 cm, 몸무게는 200-600 g 정도 나간다. 

다른 살무사류에 비해서 몸이 굵고 꼬리가 짧다. 

혀는 검붉은색이며, 등에는 황갈색 바탕에 암갈색 가로무늬 42-60여 개가 있고 배에는 대리석상의 무늬가 있다. 

살무사 몸통무늬가 동글동글한 데 비해서, 까치살무사는 무늬가 몸을 옆으로 가로지르는 형태이다. 

또한 살무사나 쇠살무사는 눈 위에 하얀 줄이 있는데, 까치살무사는 이 줄이 없다. 

까치살무사의 독액에는 출혈독뿐만 아니라 신경을 마비시키는 독까지 있다고 밝혀지는 등 나름대로 한 독성 한다. 

사실 한반도에 서식하는 살무사과 독사들 중 독이 가장 강한 뱀은 쇠살무사이다. 

하지만 까치살무사는 덩치가 가장 크기 때문에 독의 양이 그만큼 많아 위험하다. 

꿀벌독이 말벌의 독보다 수십배는 강력하지만 말벌은 독성을 상회할 정도로 다량의 독을 때려넣기 때문에 꿀벌보다 위험한 것과 같은 이치.

가천리 방향

영축산 방향

천황산 방향

신불산 방향

철쭉

칼새

https://namu.wiki/w/%EC%B9%BC%EC%83%88

몸길이는 20cm이며, 날개길이는 17~18cm이다. 

몸빛깔은 허리와 멱의 흰색을 제외하고 모두 검은 갈색이며 등쪽은 다소 푸른 광택을 띤다. 

꼬리깃털은 제비처럼 패여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사할린 섬, 캄차카 반도 등에서 번식하며 타이완, 중국 남부, 미얀마, 말레이 반도, 호주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신안군 칠발도에 있는 칼새 번식지가 천연기념물 제33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지속적인 민원으로 현수막이 바뀌었습니다.

신불공룡

영축능선

kfc에그타르트

kfc블랙라벨치킨

kfc핑거휠레

kfc오리지날타워버거

말똥가리

4인조 가족이 비행을 하니 까마귀가 다 도망가서 좋습니다.

간월산

간월공룡입구

신불공룡

간월공룡

신불재

소방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