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인에있는 향수산이라는 산에 홀로 다녀왔습니다
난생처음 10키로 넘는 산행은 처음이었는데 힘들긴했지만 더 힘든건 초파리(날파리)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더군요
등산할때도 모자를 안쓰는 편이라 오늘이라도 등산 모자 구입 하려고하는데
망 뒤집어쓰는거말고 모자쓰는게 최선의 방법이겠죠?
헷모자가 그나마 덜합니다.
기피제는 동적인 움직임시 효과는 없고
잠깐 쉴때 미비하게 효과가 있습니다.
양봉룩이 효과는 가장 좋으나 하계에는 벌레는 쫓는데 머리가 찜통이 되는 부작용이 ..
향수산 트랙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석성산과 연계해서 가볼까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햇모자 하나 사야겠어요
이번달 중순경에 설악산 산행에 대비해서 낮은산 찾은곳이 향수산인데 절대 비추네요 조망1도없고 등산객 한명도 없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저는 정몽주묘소에서 출발했습니다
석성 법화 연계해보려했는데
원점회귀가 가능하겠네요
벌레기피제야 뿌려봐야 잠시구요. 얼굴에 뿌리기도 뭣하구요.
긴팔 긴바지는 필수.
부채 들고 얼굴에 부치면서 가는게 최곱니다.
헐 부채 ㅎ 저는 스틱 휘젓고 다녔습니다
부채질 하면서 가니까 덜붙더라구요
전 이거 씁니다.
어제 다녀온 산에 정말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그냥 막 다니는데 너무 많다 싶으면 오알거 씁니다.
오알모자 검색 해봐야겠네요
정말로 날벌레가 싫으시면
아래의 방법을 해보길 권합니다.
[준비물]
①계피
②약국 판매 소독용 에탄올
③분무기(소형)
계피 적당량을
소독용 에탄올에 넣고 며칠간 우립니다.
그 우린 계피 에탄올을 소형 분무기에 넣습니다.
산행 전 그 분무기로 온몸에 정말 적당량을 분사합니다.
지속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 되지 않을까 판단해봅니다.
물론 선택은 님이 하시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고글
한3년간 산에 날파리가 극성이었습니다.올해는 거의 안보이 더군요
모자앞 끝에 신나,아세톤,라이타기름.석유중에 티스픈으로 하나정도 묻혀서 가면 덤비지 않습니다.조그만 안약통에 넣어서 휴대해서 사용했습니다.올해 정도의 날파리 정도면 견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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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모자가 그나마 덜합니다.
기피제는 동적인 움직임시 효과는 없고
잠깐 쉴때 미비하게 효과가 있습니다.
양봉룩이 효과는 가장 좋으나 하계에는 벌레는 쫓는데 머리가 찜통이 되는 부작용이 ..
향수산 트랙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석성산과 연계해서 가볼까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햇모자 하나 사야겠어요
이번달 중순경에 설악산 산행에 대비해서 낮은산 찾은곳이 향수산인데 절대 비추네요 조망1도없고 등산객 한명도 없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저는 정몽주묘소에서 출발했습니다
석성 법화 연계해보려했는데
원점회귀가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