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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정: 잘 쓰고 계시다는 분이 많아서 제목을 좀 고쳤습니다. ^^
함부로 유용한 아이템을 비추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요 밑에 날파리 관련글이 있길래 생각나서 한번 써봅니다.
저도 예전에 날벌레는 아니고 모기 때문에 짜증이 나서 게시판을 찾아보다가 어떤 회원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그 분이 사신거하고 똑같은 헤드 네트를 주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aka 방충망, 양파망)
네. 눈팅 따라쟁이입니다. ㅎㅎㅎ
(위 사진에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이건 그냥 구글링해서 줏어온 사진입니다.)
집에서 30초쯤 써보고 바로 벗어서 반품 했네요.
잠깐 썼는데도 너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시야도 침침하고 잘 안보이고.
가뜩이나 요즘 여름이 점점 더워지는데 도저히 이거 쓰고 돌아다닐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디펜스 벅스 더블인가하는 이카리딘 성분이 그나마 많이 함유된 모기약을 구입해 썼습니다.
미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은 우리나라엔 없는것 같고 그나마 독한 약을 찾아보니 이게 있더라구요.
추천하는건 아니라 링크 같은건 없습니다.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여름에 쓰려고 방충망 구입하실 분은 어디 매장에서 한번 시착 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왔다갔다 시간이나 차비 고려하면 그냥 반품비 각오하고 주문하시는게 경제적일 수도 있고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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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걸고 다니는 선풍기도 있나 보군요.
들고다니는 선풍기는 써본적이 있는데 이거 확실히 벌레 쫒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