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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등산포럼 입니다.

노르웨이 여행 잡담3

지난 5월말 노르웨이를 다녀 왔습니다.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냥 연신 감탄만 하고 왔습니다.

스위스 산골 같다가도 뉴질랜드 바위산 같고...툰드라 지대까지 너무나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등포에서 얻은 지식으로 그간 모아두었던 옷들 현지에서 입어봤더니 딱 좋더군요.

특히 켑트라우저는 5월 노르웨이 날씨에 딱 이었습니다. 이동네는 이렇게 입을 수 밖에 옶구나 생각 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하당에르 고원 툰드라지대

하당에르 고원 초입 계곡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입니다.

피요르드 관광중 비내리고 추웠지만 하의 켑트라우저, 상의 클뮤 뇨른 후디, 파타 나노퍼프, 클뮤 알그론 2.0 순으로 껴입고 잘 보냈습니다.

켑트라우저에 파타 R1테크페이스를 아우터로 입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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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바람에핀찔레꽃

저런곳이 집이였으면 합니다.

사진 아주 잘봤습니다.

2019-06-06 점아이콘

산을마시는새

노르웨이도 버킷리스트 중 한곳인데 좋네요.

2019-06-07 점아이콘

0 폭시해적단

2년전 10월에 다녀왔는데, 저기서 제가 가본곳은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밖에 없네요 ㅎㅎ

저는 3대 트래킹중에 날씨때문에 2군데 가보고, 로포텐 다녀왔는데 로포텐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레이네브링엔 ^^

2019-06-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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