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mont Tower Plus 등산화 수령기40
- 핏짜
- 등록일 2019-07-10 23:39
- 조회수 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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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핀찔레꽃
왕창 구입하셨군요.ㅎㅎ 왕발 이십니다 .285미리^^
안산즐산 하십시요.
어제 오늘 멘탈이 무너져 맘 달래려 금정산에서 지냈습니다. 비가 많이 오더군요. 저도 일년에 한컬래 정도 소모하는거 같습니다. 섬성헬스걸음수 늘 1ㅡ2에서 있습니다. 걷는만큼 신발도 고생많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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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짜
하하 빙벽화 맞습니다.
크램폰 걸이도 있고...
그리고 K2 아라곤도 빙벽화는 아니지만 겨울용 중등산화가 맞습니다. 고어텍스 인슐레이티드 제품이죠. 보온을 위한...^^ 그런데 발이 편해 무척 좋아했습니다.
하하 항상 즐거운 산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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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부
3개를 3년에 쓰시는 클라스 무섭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중등산화고 뒷축이 좁아 걱정했는데 신어보니 잘 맞아서 만족입니다 저는 이거 하나면 10년도 더신을듯 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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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짜
여름에 겨울용 등산화 신고 산행하면 이렇게 되더라 하고 올린 사진입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하긴...
자기 닉으로 발 사진 불편합니다라고 올리는 것과 익명으로 토 할 뻔 했다고 올리는 것은 분명 다르죠. 분명한 의도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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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짜
할 말 없다는 글 치고는 뭔가 많네요.
발사진은 겨울용 중등산화를 여름에 신게 되면 이렇게 되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러 올렸습니다. 보고 참고하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세 켤레를 구입한 것에 대해선 아래 사재기라는 댓글에 답을 달았는데도 다시 꺼내는 것 보니 우습기도 하군요. 두 켤레는 사재긴가요? 아닌가요? 충동적인합리구매님이 물건을 어떻게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 두 개 산적 없나요? 혹은 재고가 없으니 다른 사람을 위해 구입하고 싶었지만 구입하지 않은 경우도 있나요?
마지막 추가한 글은 아마 피곤오리님 대신 변명이라도 할려고 단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에 좋은 등산화고 걷기 편하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죠? 그리고 익명이나 피곤오리님 말, 생각처럼 아이스 클라이밍용 등산화도 아닙니다. 아래 설명을 보세요.
https://www.garmont.ru/catalog/mountain/tower-plus-gtx.html Для современного альпиниста, который предпочитает универсальные, легкие, но стабильные ботинки. Для альпинизма, туризма с тяжелым грузом, восхождений средней сложности. 다재다능하고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신발을 선호하는 현대 등반가에게 적합합니다. 등산, 무거운 짐을 가진 관광, 중간 어려움을 등반.
이번에 구입한 가몬트 Tower plus gtx에 대한 설명입니다. 러시아어라 우리말로 번역하니 어색하기는 합니다만 내용은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형적인 중등산화에 대한 설명 아닌가요?
피곤오리님 이야기에 의하면 대를 이어가며 장인들이 시행착오 겪고 전문가들에게 필드테스트까지 맡겨가며 용도에 맞게 작성한 제품 설명 아닌가요? 저 글 어디에 아이스 클라이밍용이라고 나오죠? 그냥 중등산화입니다. 아닌가요?
제가 아래 댓글에 발토로와 이 제품의 차기 제품으로 추정 되는 Tower Plus LX 제품을 비교해서 유사하다고 적었는데 오케이몰이 아닌 잠발란USA에서 확인하니 아웃솔이 동일한 비브람 Mulaz evo를 사용한 것을 보니 둘 다 동일 포지션으로 보입니다. The Zamberlan 1000 Baltoro GTX RR embodies exceptional durability, incredible support, and stability, as well as a very high level of comfort required for extreme backcountry use in a surprisingly lightweight package.
누군가 잠발란 발토로를 사서 잘 신고 좋다고 하면 그런 딱딱한 신발이 편하다고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크램폰 걸이 하나에 해외 고산 어쩌고 저쩌고 등 택도 없는 글을 올리는 익명 전문가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글을 올리고 인정하라고 하는 피곤오리님이나 또 그에 대한 변명아닌 변명을 하는 합리적인충동구매님이나 참 재미있습니다.
정말 쉽게 적어 줄께요.
잠발란 발토로와 같은 포지션과 동급의 중등산화를 4만원에 샀길래 신발이 좋고 발에 잘 맞다고 한게 이 글 수령기 내용입니다.
그리고 택도 없는 아이스 클라이밍화라는 이야기로 사람 바보 만들려고 한 내용에 대해 반박한 것입니다.
누가 인정하고 누가 사과 해야 하죠?
그리고 나의 의견이 소중한 것처럼 내 생각과 다른 분들의 의견도 소중하니 설사 댓글이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응대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 점잖은 듯 적었는데 일전에도 그런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만 딱 그 수준에 맞게 대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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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이 분이 올리신 등산화는 우선 국내가 아닌 해외 고산 지대 믹스& 아이스 등반용 신발입니다.
원정대원들이 어프로치부터 설벽에서 크램폰 걸고 신는 신발을 국내 동네 뒷산용으로 최고의 신발이라고 하긴 좀.. 크램폰을 걸 수 있는 신발을 신게되면 바닥창이 굉장히 하드하여 굽어지지 않기에 흙길이나 돌밭을 걷게되면 바보같은 걸음 걸이가 나오며 눈길에 올라서면 정상 보행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해본 마인들사의 히말라야 보다 훨씬더 하드하고 불편합니다.( 일반 운행시)
발볼이 좁은 이유 발목을 잘 감싸주는 이유 모두 족형과 크램폰 차고 킥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없는 사람의 정보가 마치 전문가의 리뷰같이 잘못 비추어 몇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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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짜
아 전문가 오셨네요.
예전에 고수라고 댓글 달던 사람하고 같은 사람인가? 뭐 알 수가 없으니... 아래는 2013년경 구입해 잘 신었던 잠발란 등산화입니다.(인스타 날짜 보면 잘 아시겠죠.) https://www.instagram.com/p/f4s4amBBg5/ https://www.instagram.com/p/kTUDtdBBoO/ https://www.thrillon.com/tag/zamberlan-men-s-3050-torre-gtx-rr-boot
어떻게 걸으면 바보같은 걸음을 걷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나름 잘 신었죠. 바보같은 걸음 걸이 걱정 보다는 잘 걷는 연습 좀 하세요.
아 물론 설산 등에서야 더 좋죠. 아2 최고의 등산화는 댓글쓴이가 결정하나요? 개인적으로...나에게는...한글 몰라요? 아3 내가 동네 뒷산을 가는지 어디를 가는지 어떻게 알죠? 점쟁인가요?
이번에 구입한 등산화는 잠발란 보다 더 편하네요.
이거 신고 제대로 걷는 방법 설명하는 영상도 찍어 올려야 하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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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짜
가몬트에서 나오는 동계용 등산화입니다.(윗 댓글의 잠발란 Torre gtx와 비슷한 등산화죠.)
설명을 봐도 그렇게 적어 두었죠. https://www.garmontnorthamerica.com/product/icon-plus-gtx/ Fully crampon compatible, with a great fit and a hi-tech upper design. The 3-dimensional synthetic textile construction is extremely abrasion resistant. The midsole construction is ideal for ice and mountain climbing. Rigid for crampon safety, but with enough rocker to walk comfortably. Gore-Tex® Insulated Comfort plus Garmont’s carbon-fibre insole construction create a well insulated interior for your feet. Additional comfort is provided by the PU shock absorber in the heel area, the microporous rubber midsole on the arch and ball of the foot, and the carbon-fibre insole.
아래는 이번에 구입한 등산화와 거의 유사한 제품입니다.(동일 제품은 없네요.) 모습도 비슷하고 바닥창은 동일합니다. https://www.garmont.com/product/18495597/pinnacle-gtx?lang=en_US Designed for the skilled backpacker carrying heavy loads. Extremely versatile for heavy backpacking and mixed mountaineering. Used by professional trail crews because of its durability.
도대체 뭐가 문제죠? 일반적인 중등산화 설명이죠. 백패킹(하중이 많은 짐) 그리고 산행.
위의 icon plus라는 아이스, 마운틴 클라이밍용으로 등산을 하더라도 잘 신으면 되고, 또 이번에 구입한 제품(과 거의 동일한)은 그냥 일반적인 중등산화인데 뭐가 문제죠.
단지 뒷면에 크램폰 걸이가 있는 것이 문젠가요?
많은 분들이 신으시는 잠발란 발토로입니다. http://www.okmall.com/product/view.html?no=220628
비교해 보세요.
잠발란 발토로는 이번에 구입한 가몬트 tower plus gtx 차기 모델로 예상되는 tower plus LX gtx와 동일한 아웃솔을 사용(잠발란은 다른 이름입니다만 패턴 등이 동일한 것 같네요.)하는 것 같고 포지션도 같은 것 같네요. https://www.garmont.com/product/18495569/tower-plus-lx-gtx Durable and comfortable, for the skilled mountaineer who wants a reliable and agile technical boot for any situation. Suitable for mountaineering, via ferrata and technical treks.
피곤오리님 말씀대로 대를 이어가며 장인들이 시행착오 겪고 전문가들에게 필드테스트까지 맡겨가며 용도에 맞게 작성한 제품 설명을 보세요.
뭘 인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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