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 약수터 대장균29
- 바람에핀찔레꽃
- 등록일 2019-08-24 20:28
- 조회수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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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동적인합리구매
어제 영축산 다녀오다 다리통증이 있어서 통도사 금강계단 가는 뒷길로 가려고하니 철조망으로 막고 못가게하더군요. 다리에통증이 있다고 통사정을 해도안되길래 그래서 어떻게 가냐고 물었더니 찻길로 걸어가라네요. 것도 10분밖에 안걸린다고ㅎ 쌩쌩달리는 차를 피해 겨우 안양암으로 해서 통도사에 진입했더니 그사람이보이길래 10분이 아니라 20분이넘게 걸렸다고 하니 그사람왈 이렇게 올수있으면서 엄살을 피운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모든게 통제 또는 폐쇄로 가는 것 같습니다. 우려스럽습니다. 자비와 너그러움과 인정이 사라진 사찰에 야단법석을 한 들 포교가 될까요? 부처위에 승려, 예수위에 목사가 군림하는 일만은 사라져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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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t
물은 안드시는게 좋겠어요 아프면 힘들잖아요, 미타암 공양식 생각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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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식이 머 직입니다.
일년 내내 공양식이 저 정도로 나옵니다.
신라시대 부터 있던 오래된 석굴암이고 소원 잘들어주는 관음도량입니다.
차가 갈수없는곳이라(도로 자체가 없습니다)
걸어서만 30 여분 가야됩니다.된비알
아무나 먹을수가 없습니다.ㅎㅎ 밥먹기 힘들어요 저긴.
주지스님이 불교방송 사찰음식방송에 나오셨고
Kbs 한국인의 밥상에도 출연하신 음식에 관심이 많으신분입니다.
이렇게 절벽에 석굴이 있습니다.
우와~멋지네요. 천성산 한번 가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이정표가 요즘 많이 생기긴 했으나 알바의 성지이니 길잃음 주의하세요.
멧돼지 많고 까치살모사 집단 서식지입니다.
과거 군부대 주둔시 뿌려 놓은 지뢰도 조심하시고.
산이 넓습니다. 길 잃어버리면 힘듵어요.
천성산 모든 들날머리가 주요 대중 교통망과 떨어져 있어 가고 오고 힘든 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