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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구는 똥마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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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불편하게 만들어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로 인해 등포가 시끄러워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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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좋아 처음 산에 다니다 보니, 자연스례 더 깊은 자연이 좋아져
백패킹에 입문했고 등산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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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 관한 많은 정보들 등포를 통해서 얻어 갔습니다.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모님 모시고 대피소도 가보고 재밌는 산행, 좋은 추억들 많이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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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엔 관련 법령, 조례 등 잘 알지 못해 옳지 못한 행동들도 많이 했습니다.
질타도 욕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 뒤론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많이 숙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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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의 흔한 자랑'이라는 글은 2019년 05월 07일 작성하였습니다.
단순히 백패킹이라는 연결 고리로 맺어진 인스타 친구의 라이브를 보고 제 스스로 반성도 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옳지 않는 행동은 하지 않으시도록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소 어그로스럽게 작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분은 국립공원에서 불법 야영과 아침에 화식을 하는 등 사고 많았던 제가 봐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그 뒤 팔로우를 끊고, 스스로 백패킹과 자연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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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뒤로 블로그를 통해서 지난 2018년 12월 22~28일 혼자 제주와 추자도를 여행하며 겪었던 일들을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셨을 때 옳지 않았던 행동에 대해서 반성과 주의하시라는 내용을 게재하지 않은 점도 잘못입니다.
화식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도 쉽게 관련 법령 및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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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과 등산을 다니면서 평소 몰랐던 법령과 조례 등 법적인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산이 좋아 산악회에 가입하여 산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으며, 자연보호 관련 봉사활동도 다녀오곤 했었습니다.
2019년 8월 26일 기준 '1365 자원봉사포털' 공식 등록된 총 봉사시간은 약 202시간입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지난봄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지역에 2019년 4월 14일 자원봉사를 다녀오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좋은 일 많이 하시고, 나쁜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늦게나마 저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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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너무 좋아해서 하지 말았어야 할 지난날의 과오를 너무나 잘 알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행동에 조심하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고 남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제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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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본 계정 및 레벨이 정지되어 글쓰기가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지인의 계정을 빌어 사과의 말씀드려 더욱 죄송합니다.
앞으로 등산 후기 및 기타 글들을 게재할 수 없지만 등포에서 배웠던 올바르고 좋은 정보들, 따뜻했던 마음들 잘 간직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연이 좋아 자주 산에 가고 백패킹도 하겠지만, 자연을 훼손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은 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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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좋아 산에 가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안전한 산행 되십시오. 죄송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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