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 가지산의 산그리메와 억새꽃,그리고 다람쥐> - 사진41장14
- 일기당만
- 등록일 2019-09-02 15:14
- 조회수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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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is
요즘 접사에 푹빠져서 곤충들 찾아댕기는데
손톱보다 좀 큰 나비들은 겁없는 놈이 간혹 있어서 들이대기라도 하는데
큰놈들은 접근하기 힘드네요. ㅎㄷㄷ
일기당만님 사진 보면 큰놈들은 망원으로 땡겨야 겠어요.
나비만 찍는 사람은 망원이 더 수월할것 같네요.
대충 생각해볼때 400mm 로는 택도 없을것 같고 500 이상이 좋을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망원 렌즈 살 생각은 없어요.
그래도 올해는 계속 싸돌아 댕기다보니 쓸만한 사진 몇장을 건지긴 했는데
접사는 또다른 노동이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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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마크로 렌즈가 화질은 좋은데 느리고 찍기힘들죠
쪽빠리 놈들 하는 꼬라지 보면 일제불매가 정답이죠
혹시나 나중에라도 반성하고 사과한다면
이번에 나온 200-600mm사시면 좋은데 2kg가 넘고 30cm가 넘어서
전용가방이 없으면 들고 다니기가 애매하죠 ㅎㅎ
맹금안찍으시면 300mm정도면 왠만한 곤충이나 작은 새들은 찍으실수 있죠
아니시면 6400이나 6600크롭바디 사시면 접사와 망원에 아주 유리합니다. ㄷㄷ
더 나아간다면 a7r4의 6100만 화소 크롭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근데 일본놈들 하는 거로 봐서는 계속 일제불매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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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 가고싶은데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나는군요~
그래도 당만님 덕분에 눈 호강하고 갑니다 ^^
언제고 영알 가게되면 꼭 자문 구하겠습니다~
오시게 되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