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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제가 왼쪽 무릎이 안좋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왼쪽 모릎 안쪽 말고 바깥쪽에 문제가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제작년에 혼자 한라산을 갔었을때.. 다음 일정으로 시간이 촉박해 하산길에 뜀박질?로 내려온 이후로 그렇습니다 ㅠ
그 이후, 천고지 산행시 하산길이나 가끔 하는 축구할때 후반전에서 왼쪽 무릎에 통증이 생깁니다.
엊그제 축구를 했는데 종료 10분을 남기고 왼쪽 무릎에 통증이 심해 경기를 그만뒀는데 그날밤 다리를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촬영등 진료를 했는데, 역시나 뼈에는 이상이 없고 의사소견으로 인대 같다고 합니다 ㅠ
약을 처방받아 약먹고 하루 쉬니 오늘은 90프로정도 회복되긴 했습니다 ;;
여기서 궁금증 들어갑니다~
의사분께선 무릎보호대를 권유했습니다.
그리고 축구를 잘하는 친구는 무릎에 테이핑을 하라고 합니다.
무릎보호대는 예전 일본여행때 구입한 반테린코와 보호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핑은 살면서 해본적이 없구요..
등포님들께선.. 보호대와 테이핑중 어느 쪽이 효과가 있는지? 또 선호하시는지? 가 궁금하고요..
그리고 테이핑 제품 추천과 무릎 인대쪽 문제를 겪으시는 분의 조언도 함께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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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가끔 둘다 할때도 있어요.
아. 그러셨군요
어떤 테이핑 제품 쓰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