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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나드윤입니다 ^^
11월이 되자마자 올리는 안 소소한 지름기입니다~
산행은 못가고.....
살만 뒤룩뒤룩 찌고....
지름만 늘고 있습니다 ^^;
1. rab 베일런스 패딩
며칠전 파주 처가집에서 알타리무 김장을 하던 날...
열심히 나르고... 열심히 버무리고....
잠시 꾀를 내어 탈출(?)하여
뭐 할까 하다가 파주 시에라 구경을 갔습니다 ^^;
혹시 랩 제품 관심 가지시는 분을 위해
이것저것 입어본 제품이랑 소감(?) 같이 올려봅니다~
뉴트리노 프로 자켓~
등포에서도 몇 번 언급됐었던 제품인데
가볍고 좋았지만 비슷한 패딩이 많아서 패스!!!
오리지날 파일 자켓~
요즘 유행하는 후리스 자켓입니다
안감에 바람막이 재질이 있어서 추울때 보온 + 방풍 기능까지
있어 보이지만...
이 가격이면 파타 레트로가 낫겠구나...
산행에서는 덥겠구나 싶어 패스~
인피니티 라이트 자켓~
겉감이 무려 고어텍스에다가 라이트라는 이름답게
엄청 가벼워서 제일 맘에 들었지만....
이 사악한 가격이면 아크나 마무트가 낫겠다 싶어 패스~~
마이크로 라이트 베스트~~
팔이 붙어있는 패딩도 있는데
입어보니 너무 흔한 거 같아 패스~~
보리얼리스 자켓~
봄 가을 방픙기능이 좋을 거 같아서 맘에 들었지만
월동 준비 일환에는 맞지 않을 것 같아 패스~~!!!
그러다 작년부터 입어보고 만져보기만 하던
베일런스 자켓을 입어보았습니다
파주점에는 회색밖에 없더군요 ㅠㅠ
베일런스 회색 착샷~
순간 회색과 노랑의 조합이 꽤 괜찮아보여 살뻔했다가
광명점에는 블랙이 있다고 해서
광명점에서 주문하고 오늘 받았습니다 ^^
작년 5월 즈음에는 20만원이였는데...
우물쭈물 하는 사이 금새 품절되어서 못샀는데....
조금 더 주고 구매하게 되었네요 ㅠㅠ
정면샷~
178에 78킬로 m 사이즈 입니다
주머니는 양옆 주머니 2개에 속주머니 1개 있습니다
겉감은 퍼텍스 쉴드군요
필파워는 800입니다
패킹주머니는 다른 용도로도 활용 가능할듯 하네요 ㅎㅎ
착샷은 언제나 그렇듯 엘레베이터입니다 ㅎㅎ
후드 창에 철사가 들어있어서 흐물거리지 않아 맘에 드네요
이번 동계에는
산행에서 정상에서 쉴 때 + 타운에서 따뜻하게 지낼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
2. 파타고니아 크레스트뷰 팬츠
오늘 회사 땡땡이 치고 도봉 파타고니아 갔다가
구매하게 된 크레스트뷰 팬츠입니다~
2층 이월 상품 중에도 30프로 할인되는 같은 제품
이월 상품이 있었지만...
회색으로 갖고 싶어서...
무려 19년 fw 신상입니다 ㅠㅠ
회원은 5프로 할인해주더군요 ㅠㅠ
공홈 상품 설명~
입어보니 제법 도툼하니 가을과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면샷~
발목 안쪽에 보강재가 덧대어져있습니다
바깥쪽은 지퍼로 되어있어서
발목있는 등산화 신을 때나
스패츠 기능인거 같지만...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뒤쪽 주머니~
입었을 때 우측 허벅지에는 주머니가 하나 더 있습니다
벤틸인지... 물품 보관용인지....
제법 넓직하니 담배 하나 들어갈 정도는 되네요 ㅎㅎ
와이프 모르게 슝~ 하니 넣으면 될 듯 ㅎㅎ
착샥은 매장에서 입어 본 사진입니다~
이 팬츠는 타운 + 산행 겸해도 될 디자인인거 같아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올해도 이제 두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매년 월동 준비를 잘 해서
살게 없다고 느꼈었지만...
매년 지름은 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저녁식사후 딸래미가 급 붕어빵이 먹고싶대서
동네를 다 뒤져 사온 붕어빵으로 마무리합니다 ㅎㅎ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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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