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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라인 중등산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한지는 좀됬지만 산행이 많치 않아 실착은 10번남짓일거 같습니다.
잘안신은 이유가 신발을 신으면 발바닥이 저린다(?)는 느낌이 들고 불편해서 그냥 트레킹화신고 산에 많이 갔습니다.
이번에 트레킹화 신고 내장산 갔다가 발목이 살짝 접질려서 발목등산화를 신어야 겠더라구요..
오늘 동네 뒷산 등산화신고 2시간정도 산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발목잡아주고 좋았는데 30~40분 지나니 발바닥이 저리네요...
아픈건 아닌데 찌릿한 정도..
신발안에서 발을 조금씩 움직여 주면 괜찮고..
불편하거나 아픈건 아닌데 저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발이 크고 신발이 작아서 안맞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신발이 길이 안들어서 그런건지 판단이 안서서 질문드립니다.
신발을 신으면 발가락이 아프거나 그fj지는 않습니다.
한시간정도 신을때 발전체가 아닌 발바닥이 저리는 느낌이 오구요..
두시간정도 산행을 하면 그닥 신경쓰이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신발을 바꿔줘야 할까요?
아니면 더신어서 길을 들여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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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먼디
아직 길이 안들어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