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면 단독착용은 무리구요. 미드레이어 활용하세요.
아톰엘티나 다른 시리즈는 몸의 활동성에 어느정도 무게가 실려있으나, AR 은 순수 보온입니다.
저도 타운용 및 사무실용으로 입고 있는데,
영상 5도 이상에서나 괜찮구요 ..
0도 부근에선 안에 잘 받쳐 입으면 춥지 않은 정도 입니다.
전 요즘 파타고니아 매크로퍼프가 관심가더군요...그정도면 영하 1~2도 까지는 커버하지 않을까하는...
겨울 단독으로는 좀 무리에요...
외피 고어텍스 겹쳐입으면 좀더 활용성이 있고요.....
하나로 할꺼면 아주 두꺼운 프리마로프트 후디나
아니면 그냥 다운이 더 쓸모 있습니다...
두꺼운 프리마로프트 후디는 뭐가 있을까요? 이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보니 뭘 구매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요즘 겨울 그리 춥지않고 운전할때 두꺼운 옷은 더 불편해서..
저도 그렇습니다 아톰ar정도에 미드를 레이어링 잘하는게 더 따뜻하고 필요하면 입고 벗고 할수도 있구요 대장급은 사서 몇번 입지 않게 되더군요
저는 부산입니다. 밖에 계속 있는게 아니고 차타고 다니고 실내 위주로 다닌다면 충분 할듯한데요. 윗지방 이라면 제가 안살아봐서;;;;
전 따뜻한 남쪽나라 출신의 서울거주자 이다보니
타운에서는 구스다운 아니면 엄두가 안나더군요.
한겨울에는 보통 영하 10도 ~ 영하 15도
생각해야 하니...
작년 블다 콜드퍼지랑 마무트 제론으로 버티다가
넘 추워서 피엘라벤 대장급 들였습니다.
산보다 서울시내 빌딩숲이 훨 추워요.
(산에서는 움직이니까 열 나서 ㅎㅎ)
나노에어 후디 위에 아톰ar 후디 입다가
너무 추우면 버그하우스 포빅다운을 겉에 입으며 보냈습니다.
미드레이어는 플리스가 같은 무게 대비 덜 따셔서
나노에어 같은 것이 좋더군요.
이번년도는 몬테인이랑 블랙다이아몬드가 생겨서
비교해보면서 겨울 나려고요.
특히 아톰ar 후디가 후드부분이 추울 때 얼굴이 시려서 좀 불만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스타일의 프로톤 시리즈도 뽐이 안오더군요.
마무트 제론은 비추합니다
털빠짐이 좀 심각합니다
최근에 산 다운 중에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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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단독착용은 무리구요. 미드레이어 활용하세요.
아톰엘티나 다른 시리즈는 몸의 활동성에 어느정도 무게가 실려있으나, AR 은 순수 보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