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어떨까요...저번주 족발 가지고 갔는데 날씨가 추우니 별로더군요..컵라면 계속 가지고 갔는데 다른것도 가서 먹고싶어서요...요거 간단하니 물만 부으면 된다하니 괜찮아 보이는데 드셔보신분 평쫌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물 넣어두고 10분 정도면 식사가 가능합니다.
찬물의 경우 군 시절 전투식량 후면 설명서에 40분 기다리면 된다고 써져있긴 했는데 그렇게 먹어 본 적은 없네요.
맛이야 뭐 동결건조 전투식량 그대로니 너무 기대는 마시고요.
그래도 겨울에 온기를 가진 밥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습니다. 맛보다는 온기 있는 밥에 의의를 두시면 좋습니다
바람이 많이 분다면 배낭 등으로 바람을 좀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더온' 이라고 해서 동결건조 전투식량 측면에 발열체가 들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건 밥과 발열체 양쪽에 물을 넣으면 발열체로 물을 데워서 밥을 데우는 식인데, 이건 뜨거운 물이 없어도 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일단 주문했어요..
혼산족이라, "찬물발열" 전투식량 사용합니다.
물 끓일 필요가 없어서. 짐이 확 줄어요.(아직 버너 코펠이 없기도 하고^^...)
음식쪽에는 생수를, 발열팩 쪽에는 샘물이나 계곡물 넣어도 되고요.
물 안넣고 줄 당겨서 발열되는 것도 있는데, 부피와 무게가 엄청나서 산행에는 매우 안좋습니다
그래서 전 보온병 들고가죠...컵라면 커피 각종차들 산에서 타먹으면 맛있어요...
보온병에 물만 준비하면 되니 편하긴 한데, 일단 맛이 너무 없습니다. 허기를 달랠 뿐.. 보온통에 간편식 죽, 라면 대신 간편식 누룽지탕, 떡국 같은 것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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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 넣어두고 10분 정도면 식사가 가능합니다.
찬물의 경우 군 시절 전투식량 후면 설명서에 40분 기다리면 된다고 써져있긴 했는데 그렇게 먹어 본 적은 없네요.
맛이야 뭐 동결건조 전투식량 그대로니 너무 기대는 마시고요.
그래도 겨울에 온기를 가진 밥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습니다. 맛보다는 온기 있는 밥에 의의를 두시면 좋습니다
바람이 많이 분다면 배낭 등으로 바람을 좀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더온' 이라고 해서 동결건조 전투식량 측면에 발열체가 들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건 밥과 발열체 양쪽에 물을 넣으면 발열체로 물을 데워서 밥을 데우는 식인데, 이건 뜨거운 물이 없어도 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일단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