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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매장에 가서 토르소 피팅하고 매낭 착용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구매했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가방이 전체적으로 활용도도 높고 수납공간도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메봤을때 편했습니다
그리고 스틱걸이는 오스프리에서 특허를 내서 아직 타 브랜드에서는 따라하질 못하고
있다고 설명 들었습니다
저는 일단은 단벌로 4계절을 보내려고 마음먹어서 등포에 질문도 하고
검색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래서 결정한게 피엘라벤 아비스코 라이트 트레킹 트라우저입니다
사이즈는 46사이즈 (30~31) 레귤러 사이즈입니다
일단 바지를 저번에 사고 오늘 처음 청계산을 등반해봤는데
활동할때 골반쪽이랑 골반 바로 아래 허벅지 위부분이 껴서 불편합니다
이걸 입고 앞으로 산행을 할수있을까...? 바지는 편해야하는거 아닌가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고장터에 올려볼까 하다가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고 입는 바지니까
매장에서 다시 물어보자 생각들어서 산행을 마치고 잠실 롯데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가서 물어보니 바지가 작으면 양옆의 주머니가 뜨는데 제가 입었을때는
주머니 들뜸 현상도 없으니 저한테 맞는 사이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께 계단 올라갈때 골반이랑 골반 아래 허벅지쪽이 좀 낀다고 말씀드리니까
늘어난다고 걱정말라고 하셨습니다
설명해주신 직원분도 처음에는 끼고 불편했는데 입다보니까 그쪽이 늘어나서 이제는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빨리 늘어나서 산행하는데 편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구매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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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옷은 편한옷 아닙니다... 마치 군복같다고 해야 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