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봄가을 등산자켓 추천 부탁 드립니다.16
- 하바
- 등록일 2020-03-29 17:29
- 조회수 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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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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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프로v
바람막이 무게, 바람막이 두께의 고어텍스 자켓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어텍스 자켓 무게 300~400g대이상, 아래 자켓은 140g 정도이고 무게, 두께, 생김새는 바람막이인데 기능은 고어텍스인 자켓 입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origQuery=%EB%B8%94%EB%9E%99%EC%95%BC%ED%81%AC%20e%EC%8A%A4%ED%85%94gtx&pagingIndex=1&pagingSize=40&viewType=list&sort=price_asc&frm=NVSCPRO&query=%EB%B8%94%EB%9E%99%EC%95%BC%ED%81%AC%20e%EC%8A%A4%ED%85%94g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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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liti
제가 갖고있는, 영구발수인 고어 쉐이크드라이 제품입니다. 내구성이 안좋아서 등산용으로는 비추입니다. 런닝이나 자전거 탈때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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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프로v
저는 2년 전부터 산에 갈때 바람막이 대신 이걸 자주 챙기는데 어떤 내구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물론 용도가 얇고 가볍다 보니 러닝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 타켓으로 나온건 맞는데요 일반적인 고어텍스보다 경량이고 얇기때문에 러닝 자전거까지 타켓이 되는거지 등산을 배제하는건 아닙니다. 고어텍스라는게 수시로 입는 옷자체가 아니기때문에 2년여동안 전혀 내구성에 대한 생각할 그게 없는데요 혹시 원단이 얇으니 지레짐작으로 말씀하시는건 아닌지요... 실제 내구성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기 바랍니다. 저도 산행에 조심하게요..
아래 고어텍스 홈페이지의 쉐이크드라이 착용 용도입니다
러닝, 사이클링, 하이킹, 골프,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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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liti
내구성은 넘어지거나 바위등에 스쳤을적에 스크레치가 잘 나는걸 말하는 겁니다. 원단을 직접 밖으로 노출시켜 투습력은 상당히 좋아졌지만 원단을 보호해 줄 겉감이 없기에 일반 하드쉘에 비해선 내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제가 갖고 있다고 써놨는데..... 제가 산에서 자전거도 타는데, 하드쉘을 구입하면 투습력을 테스트 할 겸 입고서 탑니다. 넘어져서 하드쉘에 구멍이 나서 수선을 보낸적도 있지요. 블약제품을 입고 나뭇가지에 스쳤는데 스크레치가 쉽게 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다들 내구성이 안좋다는 평이더군요. 글쓴분은 비상용이 아닌 산행시 계속 입을 자켓을 원하시는 것 같아 등산용으로 비추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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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프로v
저도 제가 갖고 있다고 써놨는데.....저도 산에서 바람막이로 자주 챙기기에 말씀드린겁니다
산에서 넘어지거나 바위등에 스쳤을때 스크레치가 안나는 옷이 튼튼한 옷이지겠지요..
넘어지거나 바위등에 스쳤을때 스크레치 난다고 과연 내구성이 약하다고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스크레치...물론 그걸 내구성이라고 할수도 잇긴 하겠네요
옷의 특성상 원단이 스크레치가 잘 날순 잇지만 그걸 내구성이 약하다? 물론 상대적인 것이기에..
저는 옷의 특성을 이해하고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을 받아드리는 스크레치 = 내구성이 약하다?
저는 찢어지거나 헤지는것을 내구성이 약하다로 생각하기에
그정도는 가볍고 얇은 고어텍스라는 점에 감수하는 입장이라 내구성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네요
옷도 어차피 소모품인데요..10년 20년 입는것도 아닌데..
고어텍스인데 바람막이 얇기와 두께로 가지고 다닐수 있는 장점
말씀하시는 나무가지에도 스크레치가 나는 정도의 내구성이 약한 단점
또는 내구성의 기준을 저처럼 헤어짐부터 둘지 기능상의 문제는 되진 않지만 보이는 스크레치 정도로 볼지
장점, 단점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장점이 단점을 커버할지 단점으로 인해 장점을 포기할지
선택하는 사람의 관점에 차이겠네요
저는 산에서 바람막이로 거기에 고어텍스 기능까지 있기에 자주 챙겨서 입고 있고
스크레치정도는 내구성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2년째 바람막이로써 고어텍스로써 문제 없이 잘 입고있네요 스크레치 생기는것도 마음이 아프고 아깝다 생각하면 산에서 못 입는거고
반면에 바람막이의 두께와 바람막이의 얇기로 고어텍스 기능까지 그리고 현시점 가격 생각하면 이만한 하드쉘이 없습니다
산에 갈때 입으라고 오히려 2L, 3L 고어텍스 보다 더 높은 산 이용시
입으라고 가이드까지 만든 옷을 스크레치 생긴다고 비추한다는건 저로서는 도저히 힘든부분이네요.
제 옷에는 2년여를 입었지만 스크레치? 없는데....
아래 사진이 스크레치 있는건가요? 심지어 주먹만하게 팩킹도 자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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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77
이제 날풀려서 자켓입으시면 더울텐데요. 비 바람 걱정에 챙겨 가시려는 거면 레인자켓 저렴한거 하나 사서 가지고 다니시면 될거 같네요.
오늘 800m 정도되는 산 다녀왔는데 얇은 속건 티셔츠에 언더아머 히트기어 레깅스+마모트 여름 반바지 입고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추울까봐 자켓 챙겨갔는데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싸도 자주 입으면 가성비가 좋은거고, 싸더라도 안입으면 가성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싸고 마음에 드는걸 찾으세요. 하지만 보통 비싼게 마음에 드는게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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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좀 찾아보니 디자인과 기능성, 가성비까지 따졌을때 블랙야크 카라쿠 GTX 2.5L 제품이 맞는거 같네요.
3L 갈까 하다가 2.5L이지만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판단하여 이 제품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제품입니다!
고어텍스 및 기타 방투습 자켓들은 겨울빼고는 대부분 악천후때나 입을수 있습니다. 땀이 많은 분들에겐 하드쉘은 그림의 떡입니다.
아래분이 추천한 후디니나 스쿼미시 같이 통기성이 있는 바막이나 일반 홑겹 자켓--원단에 입을 대고 불었을때 잘 불리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제가 입어본 것 중에선 아웃도어리서치 페로시 자켓이 제일 편했습니다. 후디니나 스쿼미시는 신축성이 별로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